짜증나므로 음슴체ㅡㅡ
좀 오래된 일이고 잊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가족들간의 대화에 이 얘기가 다시 나오게되어 써봄.
암튼 본론 시작.
남편이랑 나랑 시장구경 좋아함.
그날도 시장구경갔다가 갑자기 시부모님과 만날일이 생김.
시장에 사람들 줄서서 사먹는 가게가 있길래 나랑 남편 먹을거, 시부모님 드릴거 삼.
간단한 간식거리였음. 제품명을 말하면 누군가 혹시라도 알아볼까봐ㅜㅜ 예를들면 붕어빵, 호떡같은거..
암튼 시부모님 뵙고 드셔보시라며 드림.
근데 몇주 지나서 시부모님 다시 뵈었을때
지난 번에 간식 사간게 기분나빴다고하심.
이유인 즉슨. 시부모님께 드리는건데 비닐봉지에 담아왔다는 것.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ㅡㅡ?
솔직히 당시엔 황당해서 제대로 대꾸는 못했어요. (고구마 죄송)
그냥 그 뒤로 서서히, 조용히 거리를 뒀고
지금은 많이 멀어졌어요. (다른 일들도 있었으나 생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