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중학생 동생을 둔 고등학생입니다 부모님의 이혼만은 막고싶어 착잡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원래 사이가 좋지만은 않으셨습니다 아빠는 항상 엄마를 아내로서 인정해준 적이 없었고 제가 어릴땐 외박을 일삼으며 외도도 했습니다 그랬지만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쯤 부터는 가정적인 아빠로 변해주셨고 아빠와의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엄마는 30대 인생을 저와 동생에게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애정과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학생이 된 후부터 엄마가 조금씩 변했습니다 가정에 소홀해지기 시작해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가 엄마의 외도 증거인 인스타 디엠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상대가 가족 휴가도 같이 보냈던 아빠의 고등학교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한 명이 아닌 저와 자주 갔던 단골식당의 사장과도 그런 관계였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나이트에 다니며정말 입에 담기 힘든 일들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너무 충격을 받아 엄마에게 제발 그만하라 말했지만 엄마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결국 저는 아빠에게 사실대로 말했고 아빠는 엄마를 한번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로도 여러번 위기가 있었지만 저와 동생이 말려가며 원래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3달 전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빠의 오해인지 진짜인지 알 순 없지만 엄마가 또 ㅁㅌ에 들락날락 했다고 안 아빠는 당장 엄마를 찾아가 차에서 엄마를 심하게 때렸고 그렇게 집에 오자마자 아빠는 엄마를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주말에만 저희랑 만나고 따로 집을 구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와 동생은 힘든줄 알면서도 철없이 다시 저희 가족이 원상태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진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얼마전 엄마가 유난히 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수상해서 카톡내용을 봤더니 만나는 애인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가 그 사실을 아는 걸 모르고 계십니다 정말 엄마에게 배신감만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이번 주말에 일을 핑계로 저희와는 못 만난다고 하고 그분을 만나는 것 같은데 엄마에게 이건 아니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 상태로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와 영영 못보게 될까 너무 겁이 납니다
저희 가족은 이대로 끝인걸까요 제발 조언부탁드려요
저희 부모님은 원래 사이가 좋지만은 않으셨습니다 아빠는 항상 엄마를 아내로서 인정해준 적이 없었고 제가 어릴땐 외박을 일삼으며 외도도 했습니다 그랬지만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쯤 부터는 가정적인 아빠로 변해주셨고 아빠와의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엄마는 30대 인생을 저와 동생에게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애정과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학생이 된 후부터 엄마가 조금씩 변했습니다 가정에 소홀해지기 시작해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가 엄마의 외도 증거인 인스타 디엠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상대가 가족 휴가도 같이 보냈던 아빠의 고등학교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한 명이 아닌 저와 자주 갔던 단골식당의 사장과도 그런 관계였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나이트에 다니며정말 입에 담기 힘든 일들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너무 충격을 받아 엄마에게 제발 그만하라 말했지만 엄마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결국 저는 아빠에게 사실대로 말했고 아빠는 엄마를 한번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로도 여러번 위기가 있었지만 저와 동생이 말려가며 원래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3달 전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빠의 오해인지 진짜인지 알 순 없지만 엄마가 또 ㅁㅌ에 들락날락 했다고 안 아빠는 당장 엄마를 찾아가 차에서 엄마를 심하게 때렸고 그렇게 집에 오자마자 아빠는 엄마를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주말에만 저희랑 만나고 따로 집을 구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와 동생은 힘든줄 알면서도 철없이 다시 저희 가족이 원상태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진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얼마전 엄마가 유난히 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수상해서 카톡내용을 봤더니 만나는 애인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가 그 사실을 아는 걸 모르고 계십니다 정말 엄마에게 배신감만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요 이번 주말에 일을 핑계로 저희와는 못 만난다고 하고 그분을 만나는 것 같은데 엄마에게 이건 아니라고 말해야 할까요? 이 상태로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와 영영 못보게 될까 너무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