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결혼에 맞벌이고, 저희 힘으로 이번에 돈 모아서 집 샀어요.기특하지 않나요 ? 지들끼리 살겠다는게. 나라면 엄청 기특할 거 같은데. 이사하는 날 시어머니가 와서 도와주신다고 오셨어요, 뭐 감사하죠.그때 저희 엄마는 입원중이라 못 오셨고요.(원래 엄마 성격 같았으면 와서 엄청 도와주실 타입인데..) 암튼. 각설하고~ 이제 짐정리하는데옷장에 옷을 넣고 있었어요. 아 참고로 저희 집은 평소에 보면 상위 한... 5프로 정도의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요.맞벌이지만, 애기가 없으니까 . 그리고 설거지도 먹으면 거의 1분안에 바로바로 하고뭐 쌓일일이 없어요.그래서 이번에 이사때문에 집 보러 다니는데 솔직히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애가 있으면 더 하겠죠)집들이 다 너무 지저분한거에요..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충분히 그리고 친구들이 오면 다들..(남편 친구들이 주로와요. 제 친구는 온적 없네요 ㅋ)집 너무 깨끗하다고. 그래서 제가아니에요 하면 이 집이 안 깨끗하면 누가 깨끗하단 거냐! 하구요 근데 옷장정리는 솔직히 저나 남편이나 초보니까..좀 옷장에서 냄새가 나긴 했어요. 뭐랄까..입은 옷들을 그냥 옷장에 넣어놨었거든요. 근데, 사실 그런거 잘 모를 수도 있지 않ㄴㅏ요?다들 상식인가요? 입은 옷 다시 옷장에 넣으면 안된다는거/ 이번에 암튼. 저는 몰랐어서....알게됐어요 시어머니가. 저보고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그러면서 옷장 정리 좀 잘해보자 하면서 하나하나 꺼내면서 다시 정리를같이 해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감사하기는 한데요. 문제는. 그거 하시기 전에 시부모님 두분이서 안방에서 심각하게 얘기를 하시면서..시어머니가 뭔가 못마땅해하시면서.. 아휴.. 옷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시아버지는. 잘 가르치면 되지. 뭘 그래. 이러셨어요(시아버지는 늘 제편..) 근데. 문제는 남편이 들어와서 기웃거리니까"야, 넌 저리 가있어. 니가 뭘 안다고":이러시는거에요...시어머니가. 안그래도 맨날 남편이 부엌 들어가면 넌 나가있어.제가 밥푸면 가만 있으시고(말로는 너도 하지마 하시면서)남편이 밥푸면 큰일나는 듯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제가 반찬 사먹는다고 하면 아이고..저런..하시고 남편이사먹는다고 하면 당연하지^^ 이러시고. 남편이 설거지 하면 절대로 못하게 하시고, 제가 설거지 한다고 보조한다 하면나는 괜찮은데 니 마음이 불편하다니 해라. 이러십니다.. 아니, 그럴거면 제가 뭐하러 반반결혼하고 맞벌이하는거죠??? 그리고그렇게 제가 노력해도.어차피 못미덥다. 애같다 이런 소리 하시거든요???? 왜 저한테만 그러시는 걸까요?아들 가르치시면 안돼요?연락도. 신행때 연락 잘 안했다고 저만 혼내시더러ㅏ고요?제가 남편도 저희집에 안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남자들은 잘 모르니까 여자인 네가 잘 가르쳐야 한다.(어머님이 가르치셨어야죠? 저희 친정엄마도 원래 그런 말씀 일절 안하시는데들으시더니. 왜 당신께서 교육못시키신걸 우리 딸한테 그러냐 하시더라고요)뭐 시집을 왔으면 맞춰야 한다. 이러시더라고요? 근데 겉으로는 세상 착하고 소녀같은 시어머니에요.아이고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시고..뭐 사실 일부 맞긴 해요 명절 이럴 때 일도 안 시키려고 하시고.음식도 안하고요..본인께서 하십니다.근데 그건 친정도 마찬가지에요차라리 아들 하고 며느리 둘다 시키면 저도 막 전이라도 부치고 하겠는데요다같이 동등한거니까요 아들은 쏙 빼고, 저만 시키는 꼴이라. 하기가 싫어요.(큰 거 시키시지도 않습니다.꼴랑 과일 깎기나 설거지 보조인데, 남편도 좀 시키면 덧나나요??) 저희 친정 아빠는 아빠가 설거지하고 막 나서서 하셨고저희 시아버지는 절대로 집안일 안하세요.엄마 시어머니 두분다 전업이신데.. 분위기가 참 달라요. 진짜..... 이런 가부장적인 문화인거 알았으면..결혼 안했을 거 같아요 이제는 저도 할 말 합니다. 저만 시키시면 여보 이리와서 과일 좀 깎아줘.하면서 시킵니다.안 그러면 화병 날 거 같아요 제가 지혜롭지 못하나요? 남편이 결혼전에 여자가 조금 더 시댁에서 하는 모습 보여줄 수도 있지.이랬을 때 그만뒀어야 하나요? 232
이사하는 날 와서 살림 간섭 며느리한테만 하는 시엄마
반반결혼에 맞벌이고, 저희 힘으로 이번에 돈 모아서 집 샀어요.
기특하지 않나요 ? 지들끼리 살겠다는게. 나라면 엄청 기특할 거 같은데.
이사하는 날 시어머니가 와서 도와주신다고 오셨어요, 뭐 감사하죠.
그때 저희 엄마는 입원중이라 못 오셨고요.
(원래 엄마 성격 같았으면 와서 엄청 도와주실 타입인데..)
암튼. 각설하고~
이제 짐정리하는데
옷장에 옷을 넣고 있었어요.
아 참고로 저희 집은 평소에 보면 상위 한... 5프로 정도의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요.
맞벌이지만, 애기가 없으니까 . 그리고 설거지도 먹으면 거의 1분안에 바로바로 하고
뭐 쌓일일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때문에 집 보러 다니는데 솔직히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애가 있으면 더 하겠죠)
집들이 다 너무 지저분한거에요..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충분히
그리고 친구들이 오면 다들..(남편 친구들이 주로와요. 제 친구는 온적 없네요 ㅋ)
집 너무 깨끗하다고. 그래서 제가
아니에요 하면 이 집이 안 깨끗하면 누가 깨끗하단 거냐! 하구요
근데 옷장정리는 솔직히 저나 남편이나 초보니까..
좀 옷장에서 냄새가 나긴 했어요. 뭐랄까..
입은 옷들을 그냥 옷장에 넣어놨었거든요.
근데, 사실 그런거 잘 모를 수도 있지 않ㄴㅏ요?
다들 상식인가요? 입은 옷 다시 옷장에 넣으면 안된다는거/
이번에 암튼. 저는 몰랐어서....알게됐어요
시어머니가. 저보고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옷장 정리 좀 잘해보자 하면서 하나하나 꺼내면서 다시 정리를
같이 해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감사하기는 한데요.
문제는. 그거 하시기 전에 시부모님 두분이서 안방에서 심각하게 얘기를 하시면서..
시어머니가 뭔가 못마땅해하시면서.. 아휴.. 옷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시아버지는. 잘 가르치면 되지. 뭘 그래. 이러셨어요(시아버지는 늘 제편..)
근데. 문제는 남편이 들어와서 기웃거리니까
"야, 넌 저리 가있어. 니가 뭘 안다고":
이러시는거에요...시어머니가.
안그래도 맨날 남편이 부엌 들어가면 넌 나가있어.
제가 밥푸면 가만 있으시고(말로는 너도 하지마 하시면서)
남편이 밥푸면 큰일나는 듯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제가 반찬 사먹는다고 하면 아이고..저런..하시고 남편이
사먹는다고 하면 당연하지^^ 이러시고.
남편이 설거지 하면 절대로 못하게 하시고, 제가 설거지 한다고 보조한다 하면
나는 괜찮은데 니 마음이 불편하다니 해라. 이러십니다..
아니, 그럴거면 제가 뭐하러 반반결혼하고 맞벌이하는거죠???
그리고그렇게 제가 노력해도.
어차피 못미덥다. 애같다 이런 소리 하시거든요????
왜 저한테만 그러시는 걸까요?
아들 가르치시면 안돼요?
연락도. 신행때 연락 잘 안했다고
저만 혼내시더러ㅏ고요?
제가 남편도 저희집에 안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남자들은 잘 모르니까 여자인 네가 잘 가르쳐야 한다.
(어머님이 가르치셨어야죠? 저희 친정엄마도 원래 그런 말씀 일절 안하시는데
들으시더니. 왜 당신께서 교육못시키신걸 우리 딸한테 그러냐 하시더라고요)
뭐 시집을 왔으면 맞춰야 한다. 이러시더라고요?
근데 겉으로는 세상 착하고 소녀같은 시어머니에요.
아이고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시고..
뭐 사실 일부 맞긴 해요 명절 이럴 때 일도 안 시키려고 하시고.음식도 안하고요..
본인께서 하십니다.
근데 그건 친정도 마찬가지에요
차라리 아들 하고 며느리 둘다 시키면 저도 막 전이라도 부치고 하겠는데요
다같이 동등한거니까요
아들은 쏙 빼고, 저만 시키는 꼴이라. 하기가 싫어요.(큰 거 시키시지도 않습니다.
꼴랑 과일 깎기나 설거지 보조인데, 남편도 좀 시키면 덧나나요??)
저희 친정 아빠는 아빠가 설거지하고 막 나서서 하셨고
저희 시아버지는 절대로 집안일 안하세요.
엄마 시어머니 두분다 전업이신데..
분위기가 참 달라요.
진짜..... 이런 가부장적인 문화인거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 거 같아요
이제는 저도 할 말 합니다.
저만 시키시면
여보 이리와서 과일 좀 깎아줘.하면서 시킵니다.
안 그러면 화병 날 거 같아요
제가 지혜롭지 못하나요?
남편이 결혼전에
여자가 조금 더 시댁에서 하는 모습 보여줄 수도 있지.
이랬을 때 그만뒀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