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 이 글을 쓰고나서 사실 잊어버렸다가 며칠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르는분들께 이런 축하를 처음받아봐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와중에 자작이니 소설이라니...생각보다 이런회사 많습니다. 주작인지 궁금하신분들 제가 재직증명서라도 올려보고싶네요 그리고 아는분이라면서 돌아오라는 김팀장님.. 제가 아는 그 회사에 김씨의 팀장님은 안계시니.. 제가 다니던 회사는 아닌것같아요 제가 6년전에 그 회사에 입사했을때는 거의 60명가까이 되었는데 지금은 15명정도 남았으려나.. 그중에 반은 임원입니다. 전국을 만져야 하는 직원이 전체 인원중에 반도 안되는 상황일거예요 지난주 주말엔 그회사 사원분이 또 전화가 왔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떠난자리가 그립다구요 주작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사시면 되겠네요 =======================
6년을 한 회사에서 일을 했어요 대리로 입사를 했고 퇴사도 대리로 했네요 진급때마다 내년에 내년에.. 난 왜 내년이고 들어온지 1년된 새끼는 과장달고들어온지 3년된 새끼는 차장을 달아주는거지 6년동안 매달 월말마다 야근을 했고 그게 연말이든 명절전이든 상관없이 야근을 했어요 월말에만 야근이 아니라 한달에 반은 야근이었네요 내자리는 뭐 아무나 데려다 할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했겠지. 휴가를 내도 노트북으로 업무 봐주고 다른팀 팀장님들이 요청하는 자료도 다 해줬어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했으니까.. 근데 이번에도 진급을 못하니까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내년에 해준다고 회사사정이 안좋으니까 그 회사사정이 안좋은걸 왜 나한테만 적용하는건지 너무 짜증나서 진급 누락된지 1달만에 운좋게 엄청 좋은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면접을 보고 입사 확정된 당일날 팀장한테 이번달까지만 일하겠다 했더니 너무 놀랬지만 잘된일이니 축하해주겠다 사람은 빨리 뽑을테니 인수인계 해줘라 하길래 그래 빨리 뽑아라 나도 인수인계해주고 가야 맘편하니까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유관부서 팀장님들은 난리였죠 안나가면 안되냐고 하지만 그럴수 있나요 제 업무능력을 인정을 안해주는데 그런데 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뽑은애를 잘라버리더니 그자리에 사람이 적응을 못하고 계속 퇴사.. 또 퇴사.. 이번에 또 퇴사했다고 건너서 이야길 들었네요 유관부서 팀장님은 허구언날 전화해서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올수 없겠냐고 거기서 받는월급보다 더 주겠다며 저는 있을때 잘 해주지 그랬냐고 했고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다고. 결국은 대표까지 도대체 (제이름)대리는 어떻게 일을 했는데 새로온 애들은 이걸 다 못하겠다고 그러냐고 다시 데리고 올수 없냐고 매니저들마다 이야기했데요 그게 다 저니까 한거라고. 다시? 네 없어요 없습니다. 갈생각 없구요 이젠 돈을 두배를 준다고 해도 제가 안가요 6년동안 인생공부 잘했다 생각했구요 지금 회사에서는 인정도 받고 회사식구들도 너무 좋아요 야근도 안하구요 너무 좋네요 그냥.. 이전회사에서 제 업무능력을 이제서야 인정하는것같아 씁쓸한 마음에 한번 적어봤네요 안녕 빠염.
6년을 일한 회사 퇴사 그 이후
이 글을 쓰고나서 사실 잊어버렸다가 며칠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르는분들께 이런 축하를 처음받아봐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와중에 자작이니 소설이라니...생각보다 이런회사 많습니다. 주작인지 궁금하신분들 제가 재직증명서라도 올려보고싶네요
그리고 아는분이라면서 돌아오라는 김팀장님.. 제가 아는 그 회사에 김씨의 팀장님은 안계시니.. 제가 다니던 회사는 아닌것같아요 제가 6년전에 그 회사에 입사했을때는 거의 60명가까이 되었는데 지금은 15명정도 남았으려나.. 그중에 반은 임원입니다. 전국을 만져야 하는 직원이 전체 인원중에 반도 안되는 상황일거예요
지난주 주말엔 그회사 사원분이 또 전화가 왔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떠난자리가 그립다구요
주작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사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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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한 회사에서 일을 했어요 대리로 입사를 했고 퇴사도 대리로 했네요 진급때마다 내년에 내년에.. 난 왜 내년이고 들어온지 1년된 새끼는 과장달고들어온지 3년된 새끼는 차장을 달아주는거지
6년동안 매달 월말마다 야근을 했고 그게 연말이든 명절전이든 상관없이 야근을 했어요 월말에만 야근이 아니라 한달에 반은 야근이었네요
내자리는 뭐 아무나 데려다 할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했겠지. 휴가를 내도 노트북으로 업무 봐주고 다른팀 팀장님들이 요청하는 자료도 다 해줬어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했으니까..
근데 이번에도 진급을 못하니까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내년에 해준다고 회사사정이 안좋으니까 그 회사사정이 안좋은걸 왜 나한테만 적용하는건지 너무 짜증나서 진급 누락된지 1달만에 운좋게 엄청 좋은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면접을 보고 입사 확정된 당일날 팀장한테 이번달까지만 일하겠다 했더니 너무 놀랬지만 잘된일이니 축하해주겠다 사람은 빨리 뽑을테니 인수인계 해줘라 하길래 그래 빨리 뽑아라 나도 인수인계해주고 가야 맘편하니까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유관부서 팀장님들은 난리였죠 안나가면 안되냐고 하지만 그럴수 있나요 제 업무능력을 인정을 안해주는데
그런데
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뽑은애를 잘라버리더니 그자리에 사람이 적응을 못하고 계속 퇴사.. 또 퇴사.. 이번에 또 퇴사했다고 건너서 이야길 들었네요
유관부서 팀장님은 허구언날 전화해서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올수 없겠냐고 거기서 받는월급보다 더 주겠다며
저는 있을때 잘 해주지 그랬냐고 했고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있다고. 결국은 대표까지 도대체 (제이름)대리는 어떻게 일을 했는데 새로온 애들은 이걸 다 못하겠다고 그러냐고 다시 데리고 올수 없냐고
매니저들마다 이야기했데요 그게 다 저니까 한거라고.
다시? 네 없어요 없습니다. 갈생각 없구요 이젠 돈을 두배를 준다고 해도 제가 안가요
6년동안 인생공부 잘했다 생각했구요 지금 회사에서는 인정도 받고 회사식구들도 너무 좋아요 야근도 안하구요 너무 좋네요
그냥.. 이전회사에서 제 업무능력을 이제서야 인정하는것같아 씁쓸한 마음에 한번 적어봤네요
안녕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