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많이 보고싶다..

짱구2021.09.10
조회1,276
잘지내고 있지?? 너랑 4년을 사귀고 3년정도 동거를
했는데 8월에 너의 갑작스런 권태기가 왔었잖아??
그래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너의 권태기는 너가
남사친을 못만나서 내가 억압을 했다는식으로 말하길래
사실 질투는 많이 났지만 그정도까지 너가 지쳤을줄은
몰랐어 그후에 너가 남사친들도 많이 만나고 나한테
못보여준 말투나 행동 표정 하나하나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그 후에 일주일도 안되서 너는 나한테 이별을 통보했지
무릎꿇고 울고 빌어도 안잡히는 너가 참 밉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멀 잘못했을까 난 우선순위가 항상
너였는데 헤어진후에 일주일도 안되서 너가 남자친구가 생기고 그 남자친구랑 우리가 같이 살았던 집에와서 짐정리를 할려 했다는게 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찢어질거 같았어 한번에 정리한것도 아니고 몇주동안 그래왔잖아 너가 난 너랑 헤어지고 한달동안 회사든 차든 집이든 울면서 정리도 못하고 술만 마시고 그랬는데 내가 너를 위해 너가 꼭 갚는다고 해서 빌려준돈으로 샀던 차를 그 남자친구랑 같이 타면서 차키도 커플로 해왔단말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리에 힘풀리면서 울었어 그런데도 너를 못잊는 내가 너무 한심해 매일 새벽마다 너 사진 보면서 못지우는 내가 집에 아직 남아있는 너의 흔적들을 보면서 우는 내가 걷다가도 너랑 같이갔던 맛집보면서 슬퍼하는 내가 한심하지만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