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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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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싫어하는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너한테 나는 그저 장난감에 불과했던 거구나. 아니 장난감보다도 못한 미천한 존재에 불과했던 거구나.

ㅎ 미안 내 주제에 너를 좋아했어서, 내 주제에 너한테 좋다고 고백했어서 미안.

걱정 마. 이제 너에게 말을 거는 일 따위는 없을 거야.

우리는, 넌 나와 날 엮는 것 조차도 싫어하겠지만 말야. 절대 이어질 수 없겠구나.

말 줄일게. 잘 지내! 그리고 속마음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