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키는 168입니다. 여성이고요.
대학 졸업 후 공무원이 돼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새로 발령이 나서 일자리를
옮겼는데,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한 선임분(A)이 저에게 취미생활을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클레이로 뭔가를 만들거나 조각하는 게
취미다. 그래서 가끔 악세사리 같은거 만들어서
지인분들께도 드렸다. 소문이 났는지 아는분도 있더라"
뭐 이런 식으로 답변했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남자 선임(B)가 얼굴이 시뻘개져서 씩씩거리더니
"사람들은 그쪽한테 관심 없거든요?!!!"
라며 소리를 빽 지르는 겁니다. 심지어 그분은
지역 전문대학 특례로 들어와서 저보다 나이도
3살 어렸는데도요.
저와 A분이 당황해서 멍하니 있자, 자기도 욱해서
소리질러놓고는 뻘쭘했는지 "주사님이 특별하다
착각하지 마라, 사람들은 사람들 취미가 뭐건
학벌이 뭐건 특기가 뭐건 다 까먹는다" 뭐 이런식으로
훈계아닌 훈계를하다가 혼자 가더라구요.
솔직히 어이도 없고 속도 상했지만 더 말해봐야
싸움만 날거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후로 B가 제 앞에만 오면
일부러 목소리 깔며 이리와봐라,저거 해라 시키며
갑질을 하려 하더군요.
어이없는 갑질에 기죽기 싫어서 그 때 이후로
일부러 이 선임 앞에서 어깨 쫙 피고 똑같이 쳐다보며
당당히 대했습니다. 선임들이 학벌 물으면
그 선임 쳐다보며 "인서울 XX대 나왔다"고 말했고
"아, 니가 ㅁㅁ직렬 공채 1등으로 왔었다는 애냐"고
팀장님들이 물어보면 웃으면서 큰 소리로 맞다고 했어요.
B가 다가오면 옆으로 지나가며 똑바로 쳐다봤고요.
그런데 엇그제 - B와 같은 전문대학 특례로 들어온
다른 여자애 C가 저를 노려보며 "남자들은 키에
엄청 예민하다, 키 큰 여자가 옆으로 지나가며
쳐다보면 그 스트레스랑 압박감이 장난 아니라더라.
근데 그정도 기본상식도 없이 키 큰 게 자랑인 줄
아는 여자들이 있다. 여자는 160 내외가 젤 귀엽다"
이런식으로 다른 직원분들께 말하더군요.
이 때 이후로 다른 직원들도 "판녀씨, 여자가 너무
크면 남자는 위압감 느껴~~"이러면서 눈치주고;;;
참고로 B가 깔창깔았을 때 저보다 1~2센치 작고
깔창 없으면 저보다 5센치 정도 작은거 같더군요.
(C는 157 정도?) 근데 저는 B를 얕보려고 쳐다본게
아니라 기죽기 싫어서 일부러 어깨펴고 걷다보니
평소보다 커진거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B를
내려다보게 된 거거든요.
불합리하게 오버하며 갑질하려는 선임에게
기죽기 싫어서 어깨펴고 당당히 걸은 것이
저 정도로 지적받아야 할 행동일까요?ㅠㅜ
어깨펴고 걸었더니 남자들 기죽이지 말라며 갈구는 선배
일단 제 키는 168입니다. 여성이고요.
대학 졸업 후 공무원이 돼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새로 발령이 나서 일자리를
옮겼는데,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한 선임분(A)이 저에게 취미생활을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클레이로 뭔가를 만들거나 조각하는 게
취미다. 그래서 가끔 악세사리 같은거 만들어서
지인분들께도 드렸다. 소문이 났는지 아는분도 있더라"
뭐 이런 식으로 답변했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남자 선임(B)가 얼굴이 시뻘개져서 씩씩거리더니
"사람들은 그쪽한테 관심 없거든요?!!!"
라며 소리를 빽 지르는 겁니다. 심지어 그분은
지역 전문대학 특례로 들어와서 저보다 나이도
3살 어렸는데도요.
저와 A분이 당황해서 멍하니 있자, 자기도 욱해서
소리질러놓고는 뻘쭘했는지 "주사님이 특별하다
착각하지 마라, 사람들은 사람들 취미가 뭐건
학벌이 뭐건 특기가 뭐건 다 까먹는다" 뭐 이런식으로
훈계아닌 훈계를하다가 혼자 가더라구요.
솔직히 어이도 없고 속도 상했지만 더 말해봐야
싸움만 날거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이후로 B가 제 앞에만 오면
일부러 목소리 깔며 이리와봐라,저거 해라 시키며
갑질을 하려 하더군요.
어이없는 갑질에 기죽기 싫어서 그 때 이후로
일부러 이 선임 앞에서 어깨 쫙 피고 똑같이 쳐다보며
당당히 대했습니다. 선임들이 학벌 물으면
그 선임 쳐다보며 "인서울 XX대 나왔다"고 말했고
"아, 니가 ㅁㅁ직렬 공채 1등으로 왔었다는 애냐"고
팀장님들이 물어보면 웃으면서 큰 소리로 맞다고 했어요.
B가 다가오면 옆으로 지나가며 똑바로 쳐다봤고요.
그런데 엇그제 - B와 같은 전문대학 특례로 들어온
다른 여자애 C가 저를 노려보며 "남자들은 키에
엄청 예민하다, 키 큰 여자가 옆으로 지나가며
쳐다보면 그 스트레스랑 압박감이 장난 아니라더라.
근데 그정도 기본상식도 없이 키 큰 게 자랑인 줄
아는 여자들이 있다. 여자는 160 내외가 젤 귀엽다"
이런식으로 다른 직원분들께 말하더군요.
이 때 이후로 다른 직원들도 "판녀씨, 여자가 너무
크면 남자는 위압감 느껴~~"이러면서 눈치주고;;;
참고로 B가 깔창깔았을 때 저보다 1~2센치 작고
깔창 없으면 저보다 5센치 정도 작은거 같더군요.
(C는 157 정도?) 근데 저는 B를 얕보려고 쳐다본게
아니라 기죽기 싫어서 일부러 어깨펴고 걷다보니
평소보다 커진거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B를
내려다보게 된 거거든요.
불합리하게 오버하며 갑질하려는 선임에게
기죽기 싫어서 어깨펴고 당당히 걸은 것이
저 정도로 지적받아야 할 행동일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