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인가

ㅇㅇ2021.09.12
조회1,953

지인이랑 술 한잔을 하게되었어
세명인데
나만 남자였지
한명은 나랑 꽤나 오래전
엄청 오래전에
서로 좋은 맘이었던 사이고
어쩌다보니 내 평가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지
나쁜 말은 없었어
뭐 내가 앞에있었으니
근데

그 내 지인이 내가 소심하고
자신감없으면 속당하다 그러더라고

난 그냥 져주려하고
상대가 자존심이 강하고 그래서
맞춰주건데

자신감 가지라고
오빠 많이 괜찮은 사람이라하고

얼굴도 잘생긴거고

번듯한 직장도 있고

또 자기가 아는 나는 정말 심성도 곱고

좋은 사람이라구

그랬지

막...

내가 답답했나봐 ㅡㅅ ㅠ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