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을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제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네이트판에 글을 올립니다. 급한 나머지 올리는 글이라 두서가 없어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지방에 있는 회사에서 4년째 근무중인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7월에 저랑 중학생때부터 친구인 애가 회사앞에 왔었던 적이 있습니다.회사 마치고 같이 얘기하려고 만난거였는데 그때 부장님이 제 친구를 보셨나봐요. 친구가 누가봐도 괜찮다 싶을정도로 바르고 올곧은 스타일이고 되게 눈에 확 띄는 스타일이에요. 학생때부터 인기가 많았습니다. 남녀를 가리지않고 인기가 많았어요. 친구가 오래전부터 독신주의여서 남자친구는 20살때 이후로 사귀고 있지도 않고 현재는 솔로인데 본인이 원해서 솔로로 살고 있습니다. 남친이라도 있었다면....(제 SNS를 통해서 친구 SNS도 염탐을 하신건지 남친없는거 알고 있습니다..진짜 별....) 친구한테는 아직 부장님 얘기는 하지 않은 상태인데 처음에는 저한테 잘보여서 친구를 소개받으려고 하시다가 제가 자꾸 거절을 하니 업무상으로 티가 나지않게 불이익을 주세요. 토요일쯤에 대뜸 전화가 와서는 마지막으로 묻는데 왜 소개를 안시켜주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부장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리고 부장님 이혼남에 자식도 있지않냐고 제 친구가 가당키나 하냐고 내지르고 싶었는데 직장상사고 당장에 관둬도 이 시국에 갈 곳이 없어 제 코가 석자인 입장이라 친구가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는데 제가 가서 계속 얘기하는것도 아닌거 같다고 그냥 말했는데 부장님이 전화를 탁 끊으시더라구요. 오늘 출근하면 얼굴을 봐야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어요.친구한테 지금의 제 상황을 얘기를 해야하는건지....정말 방법이 없네요.... 솔직히 말하면 친구한테 알리지않고 제 선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친구가 알게되면 만나서 잘 얘기해보겠다고 할게 뻔하고 또 제 직장상사이다보니 대놓고 욕은 못할거라 친구도 난처해질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화내주시고 댓글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20대 후반인데 이런 일 하나 혼자서 해결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퇴근하고서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고 생각을 좀 정리했네요. 뭐부터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일단 저랑 친구의 SNS를 염탐하시는거부터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과 있는 단톡방에 직장내에 개인 SNS 염탐하고 싸이월드 파도타기하듯이 친구들 SNS 들어가서 이래저래 잔소리하고 사생활 침해하는 일이 있다면서 우리도 조심해야하지 않겠냐, 피차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SNS 비공개로 돌리는거 어떠냐고 얘기해서 친구 SNS 비공개로 돌리게끔 해놨구요. 당분간 친구관련된것 정리해서 댓글에 조언 주신것처럼 해볼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장님이 제 친구를 자꾸 소개시켜달라고 하십니다...
지방에 있는 회사에서 4년째 근무중인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7월에 저랑 중학생때부터 친구인 애가 회사앞에 왔었던 적이 있습니다.회사 마치고 같이 얘기하려고 만난거였는데 그때 부장님이 제 친구를 보셨나봐요.
친구가 누가봐도 괜찮다 싶을정도로 바르고 올곧은 스타일이고 되게 눈에 확 띄는 스타일이에요. 학생때부터 인기가 많았습니다. 남녀를 가리지않고 인기가 많았어요. 친구가 오래전부터 독신주의여서 남자친구는 20살때 이후로 사귀고 있지도 않고 현재는 솔로인데 본인이 원해서 솔로로 살고 있습니다. 남친이라도 있었다면....(제 SNS를 통해서 친구 SNS도 염탐을 하신건지 남친없는거 알고 있습니다..진짜 별....)
친구한테는 아직 부장님 얘기는 하지 않은 상태인데 처음에는 저한테 잘보여서 친구를 소개받으려고 하시다가 제가 자꾸 거절을 하니 업무상으로 티가 나지않게 불이익을 주세요. 토요일쯤에 대뜸 전화가 와서는 마지막으로 묻는데 왜 소개를 안시켜주냐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부장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리고 부장님 이혼남에 자식도 있지않냐고 제 친구가 가당키나 하냐고 내지르고 싶었는데 직장상사고 당장에 관둬도 이 시국에 갈 곳이 없어 제 코가 석자인 입장이라 친구가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는데 제가 가서 계속 얘기하는것도 아닌거 같다고 그냥 말했는데 부장님이 전화를 탁 끊으시더라구요.
오늘 출근하면 얼굴을 봐야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어요.친구한테 지금의 제 상황을 얘기를 해야하는건지....정말 방법이 없네요....
솔직히 말하면 친구한테 알리지않고 제 선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친구가 알게되면 만나서 잘 얘기해보겠다고 할게 뻔하고 또 제 직장상사이다보니 대놓고 욕은 못할거라 친구도 난처해질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많은 분들이 내 일처럼 화내주시고 댓글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20대 후반인데 이런 일 하나 혼자서 해결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퇴근하고서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고 생각을 좀 정리했네요. 뭐부터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일단 저랑 친구의 SNS를 염탐하시는거부터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과 있는 단톡방에 직장내에 개인 SNS 염탐하고 싸이월드 파도타기하듯이 친구들 SNS 들어가서 이래저래 잔소리하고 사생활 침해하는 일이 있다면서 우리도 조심해야하지 않겠냐, 피차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SNS 비공개로 돌리는거 어떠냐고 얘기해서 친구 SNS 비공개로 돌리게끔 해놨구요. 당분간 친구관련된것 정리해서 댓글에 조언 주신것처럼 해볼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