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서운해하시는 제 사수분…

ㅋㅌ2021.09.13
조회8,587

저는 작년 20살에 입사하고 현재 21살 일년차 여직원 입니다..!! 제 위에는 직속 남자 사수분이 계십니다! 저에게 잘해주세요 친절하시구요.. 좀 소심하시긴 하지만요..ㅋㅋㅋ 근데 제가 눈치가 많이 없어요.. 센스도 없구요
고치고 싶은데 항상 뒤늦게 생각이 드네요 아, 아까는 사수분께 이러이러하면 좋았을걸.. 저렇게하면 좋았을껄.. 이러는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사회생활 어렵네요 정말…
제 사수분도 제가 센스없는걸 아셨는지 요즘들어 친해지고 나서는 자주 제가 뭐만하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어, 너 이러면 서운해~~ 저러면 서운해~ 계속 이러셔요..ㅋㅋㅋ 정말 서운해보이셔요 그리고..ㅋㅋㅋ
원래 직속 사수와 부사수 관계에서는 이렇게까지 서로서로 신경쓰고 많이 챙겨주고 이래야 하는 관계일까요? 심지어 저희 부서엔 저희 둘밖에 없습니다! 잘지낼 수 있을까요ㅠㅠ..

+++근데 다들 이성적으로 보신다고 하시는 것같은데… 이분 그냥 원래 좀 소녀같아요..ㅋㅋㅋㅋ남자답지 않으시구요.. 물론 서운하다는 표현은 저에게만 하지만 평소에도 다른분들한테 그런감정 자주 느껴하십니다….. 특히 남들이 본인한텐 뒷전이고 남을 더 챙겨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