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차 붙여서 해외여행 가기 딱 좋은 추석 연휴인데 ㅠㅠ코로나로 아무데도 못 가는 상황에 심심해서 2년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사진 올려봐용원래 사진에 소질이 없기도 한데, 하필 가져간 핸드폰이 아이폰SE라서실물을 담지 못한 게 정말 아쉽네요 ㅠ숙소에서 본 화이트에펠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컸던 에펠탑!!파리 숙소는 에펠탑이 꼭 보이는 곳을 추천합니다요 베르사유 궁전.. 겉에서만 보다가 돌아왔지만 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이 자동으로 나왔던 곳.너무너무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베르사유 관련된 영화도 비행기 안에서 계속 보고..미리 뮤지엄 패스에 돈 더 주고 입장시간 예약까지 걸어놨는데.. 도착해서 알게 됨뮤지엄 패스를 안 갖고 왔네그려 ~~~ 멍청함에 서럽고 우산이 없는데 비가 내리고 이 슬픔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처량함에 눈물이 났음아래에서 올려다 본 몽마르뜨 언덕의 사크레쾨르 성당날이 어두워지니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험상궂은 얼굴들이 눈에 더 띄어서서둘러 호다닥 내려옴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본 파리 전경해 질 녘에 갔는데 계단에 앉아서 멍하니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았던 시간병맥주 파는 상인들이 있어서 한 병 사서 조용히 앉아있고 싶었는데근데 꼭 날파리 꼬이듯 치근덕거리는(?) 사람이 많아서 혼자 계단에 앉아있지를 못하게 함 ㅠㅠ신기했던 파리 지하철 손잡이와 낙서들파리는 지하철 문을 직접 손잡이를 돌려서 열어야 되는데더 신기했던 건 열차가 완전히 멈추지 않았는데도 손잡이를 돌려서 문을 열던 파리지앵들지하철 문에 스크래치로 한 낙서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였다면 벌써 경찰에 잡혀갔겠지이것도 숙소에서 본 에펠탑아침 일찍 일어나서 본 풍경. 아침, 점심, 저녁, 새벽 언제든지 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이건 그냥 파리 골목건물 양식이 특이하고 멋있어서 파리는 여기저기 관광지를 다녔을 때보다골목 골목 산책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음야경 산책할 때 걸었던 센강 이어폰으로 Chainsmokers - Paris 무한 재생하면서 걸었는데(ㅋㅋ)내가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해도 되나 싶었음 ㅠㅠ여행 끝나고 돌아가면 잔뜩 밀려있는 업무에 다시 지옥이겠지.. 이건 그냥 신기해서 찍었던 밤공원 돌아다니다 보면 바닥에 밤(?)이 후두두두두 떨어져 있는데여기 사람들은 밤을 안 먹는 건지 거들떠도 안 봄우리나라였으면 여기 근처 어딘가에 군밤 냄새가 났을 건데그냥 우리나라 은행 취급을 당하고 있음여긴 지베르니에 있는 클로드 모네의 생가집 내부가 정말 영화에서 보던 그런 꽃무늬 벽지 인테리어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는데정원은.. 개인적으로 순천만 정원이 더 예뻤던 것 같음 루브르 박물관 야경저 때 너무 추워가지고 손을 덜덜 떨었어서 이때 찍은 사진들 다 상태가 이 모양 ㅠㅠ오랜만에 추억할 겸 글 올려봤는데 그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면서 행복해지네요!!얼른 코로나 종식돼서 맘 편히 다시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ㅠㅠ모두 건강하세요 ~~! 1036
혼자 다녀온 유럽여행_파리
원래 사진에 소질이 없기도 한데, 하필 가져간 핸드폰이 아이폰SE라서실물을 담지 못한 게 정말 아쉽네요 ㅠ
숙소에서 본 화이트에펠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컸던 에펠탑!!
파리 숙소는 에펠탑이 꼭 보이는 곳을 추천합니다요
베르사유 궁전.. 겉에서만 보다가 돌아왔지만 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이 자동으로 나왔던 곳.
너무너무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베르사유 관련된 영화도 비행기 안에서 계속 보고..
미리 뮤지엄 패스에 돈 더 주고 입장시간 예약까지 걸어놨는데.. 도착해서 알게 됨
뮤지엄 패스를 안 갖고 왔네그려 ~~~
멍청함에 서럽고 우산이 없는데 비가 내리고 이 슬픔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처량함에 눈물이 났음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몽마르뜨 언덕의 사크레쾨르 성당
날이 어두워지니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험상궂은 얼굴들이 눈에 더 띄어서
서둘러 호다닥 내려옴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본 파리 전경
해 질 녘에 갔는데 계단에 앉아서 멍하니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았던 시간
병맥주 파는 상인들이 있어서 한 병 사서 조용히 앉아있고 싶었는데
근데 꼭 날파리 꼬이듯 치근덕거리는(?) 사람이 많아서 혼자 계단에 앉아있지를 못하게 함 ㅠㅠ
신기했던 파리 지하철 손잡이와 낙서들
파리는 지하철 문을 직접 손잡이를 돌려서 열어야 되는데
더 신기했던 건 열차가 완전히 멈추지 않았는데도 손잡이를 돌려서 문을 열던 파리지앵들
지하철 문에 스크래치로 한 낙서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였다면 벌써 경찰에 잡혀갔겠지
이것도 숙소에서 본 에펠탑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본 풍경. 아침, 점심, 저녁, 새벽 언제든지 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건 그냥 파리 골목
건물 양식이 특이하고 멋있어서 파리는 여기저기 관광지를 다녔을 때보다
골목 골목 산책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음
야경 산책할 때 걸었던 센강
이어폰으로 Chainsmokers - Paris 무한 재생하면서 걸었는데(ㅋㅋ)
내가 이렇게 여유롭고 행복해도 되나 싶었음 ㅠㅠ
여행 끝나고 돌아가면 잔뜩 밀려있는 업무에 다시 지옥이겠지..
이건 그냥 신기해서 찍었던 밤
공원 돌아다니다 보면 바닥에 밤(?)이 후두두두두 떨어져 있는데
여기 사람들은 밤을 안 먹는 건지 거들떠도 안 봄
우리나라였으면 여기 근처 어딘가에 군밤 냄새가 났을 건데
그냥 우리나라 은행 취급을 당하고 있음
여긴 지베르니에 있는 클로드 모네의 생가
집 내부가 정말 영화에서 보던 그런 꽃무늬 벽지 인테리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뻤는데
정원은.. 개인적으로 순천만 정원이 더 예뻤던 것 같음
루브르 박물관 야경
저 때 너무 추워가지고 손을 덜덜 떨었어서 이때 찍은 사진들 다 상태가 이 모양 ㅠㅠ
오랜만에 추억할 겸 글 올려봤는데 그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면서 행복해지네요!!
얼른 코로나 종식돼서 맘 편히 다시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ㅠㅠ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