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평소 결시친 판을 많이 보고 조언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 이쪽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념없는 동료랑 일하고 있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상사가 다른 지역에 있고 저랑 동기 둘만 일하는 곳이다보니 개념없는 사람이 일하기엔 최적인가 봅니다
점심시간도 아닌데 업무시간에 말도 없이 맥도날드를 시켜 먹거나 20~30분씩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 제가 계속 지적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에 늦게 와서 왜 늦었냐 물어보면 잠들었다, 점심이 아닐때 20~30분 나갔다 오길레 어디갔다왔냐 하면 화장실이나 다른 지점에 잠시 다녀왔다는 식으로 대답은 비슷합니다 그러다 저도 참다참다 상위자에게 그런 부분을 말했을 때도 서로 불러다 얘기만 하고 별다른 조치없이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대화를 시도해서 사소한 부분까지 업무분담도 하고 조율도 되어서 서로 업무외 말은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때 조율한 것 중 하나가 일주일에 한번 점심 30분, 한달에 두번 퇴근 30분 서로 봐주자는 거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렇게해야 동기가 업무시간에 개인적으로 쓰는 시간들이 줄고 저도 그에 맞게 시간을 써야 공평할 것 같았습니다
종종 본인 기분따라 인사조차 안하거나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아 화가 날때가 많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인지 그런 부분들은 어느정도 눈감게 되는 경지까지 왔는데요, 가관인건 10일 정도 전부터 매일 몇시간씩 통화를 하는겁니다 영상통화를 할 때도 있고요.. 처음엔 혼잣말을 계속 하길레 뭐지 싶었는데 일어나서 보니까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통화도 1~2시간이 아니라 말그대로 거의 업무시간 내내 합니다 업무중일땐 통화 켜놓은 상태로 말없이 업무를 보고 끝내면 바로 이어 가는 식입니다
또 제가 말하면 지적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번질까봐, 이전과 같이 안 좋은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며칠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참아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법인카드로 각자 식사와 음료를 기한내에 먹으라고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쓰지 못해 그 다음날 상사에게 못 써서 다음에 쓰면 안되겠냐고 하니 이미 썼다는 겁니다
저는 쓴적이 없는데 썼다고 하니 동기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기간내에 못 쓰는 것 같아 본인이 썼다며 다음에 본인 몫까지 저보고 쓰라고 합니다 참고로 법인카드는 동기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나한테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다음부턴 말하겠다고 하고 끝입니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
좋게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말을 쏴 붙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져서인지 몸에 이상이 오고 있습니다 방광염이 걸리기도 하고 잠만큼은 정말 잘 잤었는데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저한테 하는 동기 행동이나 말이 떠올라 새벽에 잠을 설치거나 못자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지금도 잠을 설치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서 두서없고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만둘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지옥이 반복되니 미칠 지경입니다 어떤 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버틸 수 있는 말이나 답,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의 대처법 뭐든 부탁드립니다
----------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자세히 얘기할순 없지만 동기가 부재중인 시간 동안 제가 그만큼 업무 부담이 되어서 신경이 쓰였고, 감정이 상했던 겁니다..ㅠㅠ 어쩔땐 제가 똑같이 하면 따지듯이 말하니 더 미칠노릇이었고요.. 상사가 오거나 다른 사람이 올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처합니다 계속 같이 근무하는게 아닌이상 그 잠깐만 잘하면되니 다른 사람은 잘 알아차릴 수도 없고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억울하고 답답함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몇몇분들 댓글에 위로도 받았고 약해진 마음도 다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념없는 사람 대처법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평소 결시친 판을 많이 보고 조언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 이쪽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념없는 동료랑 일하고 있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상사가 다른 지역에 있고 저랑 동기 둘만 일하는 곳이다보니 개념없는 사람이 일하기엔 최적인가 봅니다
점심시간도 아닌데 업무시간에 말도 없이 맥도날드를 시켜 먹거나 20~30분씩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 제가 계속 지적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에 늦게 와서 왜 늦었냐 물어보면 잠들었다, 점심이 아닐때 20~30분 나갔다 오길레 어디갔다왔냐 하면 화장실이나 다른 지점에 잠시 다녀왔다는 식으로 대답은 비슷합니다 그러다 저도 참다참다 상위자에게 그런 부분을 말했을 때도 서로 불러다 얘기만 하고 별다른 조치없이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대화를 시도해서 사소한 부분까지 업무분담도 하고 조율도 되어서 서로 업무외 말은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때 조율한 것 중 하나가 일주일에 한번 점심 30분, 한달에 두번 퇴근 30분 서로 봐주자는 거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렇게해야 동기가 업무시간에 개인적으로 쓰는 시간들이 줄고 저도 그에 맞게 시간을 써야 공평할 것 같았습니다
종종 본인 기분따라 인사조차 안하거나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아 화가 날때가 많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인지 그런 부분들은 어느정도 눈감게 되는 경지까지 왔는데요, 가관인건 10일 정도 전부터 매일 몇시간씩 통화를 하는겁니다 영상통화를 할 때도 있고요.. 처음엔 혼잣말을 계속 하길레 뭐지 싶었는데 일어나서 보니까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통화도 1~2시간이 아니라 말그대로 거의 업무시간 내내 합니다 업무중일땐 통화 켜놓은 상태로 말없이 업무를 보고 끝내면 바로 이어 가는 식입니다
또 제가 말하면 지적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번질까봐, 이전과 같이 안 좋은 상황이 반복될 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며칠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참아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에서 법인카드로 각자 식사와 음료를 기한내에 먹으라고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쓰지 못해 그 다음날 상사에게 못 써서 다음에 쓰면 안되겠냐고 하니 이미 썼다는 겁니다
저는 쓴적이 없는데 썼다고 하니 동기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기간내에 못 쓰는 것 같아 본인이 썼다며 다음에 본인 몫까지 저보고 쓰라고 합니다 참고로 법인카드는 동기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나한테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다음부턴 말하겠다고 하고 끝입니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
좋게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말을 쏴 붙이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져서인지 몸에 이상이 오고 있습니다 방광염이 걸리기도 하고 잠만큼은 정말 잘 잤었는데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저한테 하는 동기 행동이나 말이 떠올라 새벽에 잠을 설치거나 못자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지금도 잠을 설치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서 두서없고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만둘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지옥이 반복되니 미칠 지경입니다 어떤 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버틸 수 있는 말이나 답,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의 대처법 뭐든 부탁드립니다
----------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자세히 얘기할순 없지만 동기가 부재중인 시간 동안 제가 그만큼 업무 부담이 되어서 신경이 쓰였고, 감정이 상했던 겁니다..ㅠㅠ 어쩔땐 제가 똑같이 하면 따지듯이 말하니 더 미칠노릇이었고요.. 상사가 오거나 다른 사람이 올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처합니다 계속 같이 근무하는게 아닌이상 그 잠깐만 잘하면되니 다른 사람은 잘 알아차릴 수도 없고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억울하고 답답함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몇몇분들 댓글에 위로도 받았고 약해진 마음도 다 잡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