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말씀이 발목같은 경우 차라리 골절이 낫지 인대 다치는게 더 심각하다 하심..어쩐지...일주일이 지나도 붓기와 통증이 남아있더라니..
반깁스 하고 절뚝거리며 생활하니 몸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며 매우 피로함..허리와 다치지 않은 다리쪽이 참 힘듦
설거지 할때도 식탁의자 끌어다 앉아서 하는중..
이런 상황에 남편이 시아버지께 며느리가 다쳐서 이번 추석은 아이와 자기만 가겠다 연락드리니
그럴바에 둘 다 오지말라시며 역정을 내셨다함
흠......뭐지?
그래...한손으로 목발짚고 절뚝 거리며 음식 나르고 설거지하고 뭐 그래야 하는가봄...
친정부모님은 절대 올 생각말고 제발 집콕 하고 있으라고
발목은 최대한 쓰지 말고 쉬어야 된다고 집에 오면 쫓아낼거라 하심...친정부모님 두분다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 이신데도 어린 손녀에게 해가 갈까 근 일년 가까이 뵌 적도 없는데..
왠지 서글퍼지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