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모 대학 총장과 운영진들의 갑질

ㅇㅇ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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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모 대학교 재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문화재청 소속으로 국립 4년제 대학입니다 지금 저는 저희 학교에서 자행되는 총장 및 학교 운영진들의 코로나를 빌미로 한 갑질행위에 대해 말하려합니다
지난 8월29일경 저희 학교 기숙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이에따라 학교 내부 학생들의 자가격리 및 귀가조치가 이루어진적이 있습니다 허나 그 과정 속에서 총장의 미비한 대처와 무리한 귀가조치로 인해 귀가중인 학생들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문제들이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결과에 대해 학교 운영진들은 무성의한 사과문 한마디만 남길 뿐 확진자에 대한 동선이나 정보 등을 공개하지 않은 채 무능한 모습만을 보여주며 학생들을 불안감에 떨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한 무리한 귀가조치란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숙사라는 좁은 공간 안에서 같은 식당과 화장실, 샤워실, 조리기구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밀접접촉이 가능한 상태인데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2주가 아닌 3일간의 자가격리 후 권역별 버스를 통해 단체로 집으로 귀가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귀가조치 이후 집으로 귀가한 학생이 추가확진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사태가 안정되자 대면 수업과 기숙사 사용에 관한 회의가 9월 15일 14시부터 이루어졌는데 회의 과정중에서 학생들의 대표라 말할 수 있는 총학생회의 발언을 허가해주지 않고 핑계만을 대며 사건을 넘기려 하였습니다 또한 회의 내용 역시 기숙사나 대면수업에 관련된 내용 역시 실습이 불가피한 과목들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이기적인 사고나 의지문제라고만 이야기하며 실습이 필요한 경우 전국에 퍼져있는 학생들을 부여로 통학하도록 강제하는 등 소위 말하는 학교측의 "갑질"로 학생들의 수업권과 자율성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총장의 사과문












⬆️총학생회장과 교학처장의 대화문





⬆️사태 정리 글


현재 우리학교 재학생들은 오래된 총장과 학교 운영진들의 갑질에 지쳐있습니다
부디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