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저리 주저리

ㅇㅇ2021.09.16
조회81
핫한 카페가 있다길래 호기심에 잠시 들려봤어
각기 각층의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서 여긴 모하는곳이지 한참 두리번 거릴때쯤
시시껄렁한 농담속에 의미없는 시간들이 존재한다고 지루해질때쯤
어떤 사람이 내 테이블앞에 다가와서 앉았는데
별 기대도 없이 하던 대화가 흥미진진해지고 
속으로
핫~ 이것봐랏? 하고 웃음이 나기 시작하면서 눈이 가지면서 지루하던 시간이 재미져갈때쯤
좀더 머물고 싶었지만
우린 그렇게 짧은 대화를 나누고 웃으며 빠잇해따
잠시나마 즐거웠노라 하며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그사람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짧은 시간 아주 강렬한 기억을 심어논 탓일까
그저 각자가 좋아하는것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며 대화한게 전부였는데...
그 흔한 작업멘트 하나 없었고 멀 어떻게 하겠다는것도 없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