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만 이래?

익명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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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공부에 대해 신경을 하나도 안써 우리 엄마,아빠 두분 다 공부를 못했었고 물론 대학도 안 갔지 여기서 문제는 나도 공부를 안 했어 이게 맞는 줄 알고 중2되니깐 전교생이 300인데 나는 150등하는거야 내 친구들은 30등안에 다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나는 영어를 못하거든 기말때 영어 30점 맞았어 왜냐하면 진짜 놀기만했거든 부모님들은 공부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맨날 이야기하거든 근데 영어 점수를 말하니깐 왜 그딴식으로 밖에 못하냐 이런식으로 말한거야 물론 내가 공부를 안했으니깐 공부 자극이 와서 이번 중간은 잘해볼려고 공부하는데 곧있으면 추석이잖아? 딱히 친척집 갈일도 없어서 공부나 할려는데 엄마랑 아빠는 놀러가자는거야 추석끝나고 일주일뒤에 시험인데 난 싫다는 식으로 말했지 근데 엄마랑 아빠가 공부도 안하는데 뭘 공부를 하냐 이런식이여서 진짜 너무 슬픈데 이게 정상이야?

공부를 할라해도 하지말라하고 안하면 점수보고 뭐라하고 그리고 요즘은 옛날이랑 다르잖아 중학교에서 공부 못하면 고등학교도 아슬하게 갈까 말까인데 우리 집만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