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5개월 된 맞벌이부부입니다
제 3의 입장에선 어떤지 정말 궁금해서 올려봐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냥 바로 시작할게요 두서 없어도 양해바랍니다 ㅠ
빨래는 남편이 할 때도 있고 제가 할 때도 있는데,
남편이 옷 갤 때마다 제 속옷만 내팽겨두고(?) 나머지만 개요.
저는 남편 속옷까지 다 개는데..
왜 안개냐고 물으니 여자속옷 갤 줄 모른다해서
다음에 알려준다고하고 빨래 갤 시 쯤에 제가 일부러 남편한테 시범을 보이며 차근차근 알려줬어요 당시에 제대로 본건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남편 일이 바빠서 계속 제가 혼자 집안일을 했구요
드디어 남편 바쁜업무가 끝나서 저녁먹다가 빨래개는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그 때 솔직히 서운했다고 얘기하니, 그럼 앞으로 자기 속옷도 개지말래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여기에 올려보래요ㅎ
저는 이게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결혼 5개월차, 남편이 제 속옷만 안개요
댓글 49
Best누가 보면 속옷 개는 게 핵발전 공식처럼 ㅈㄴ 어려운 줄 알겠네. 유치원생도 알려주면 하는 건데 남편 경계성 지능 장애구나? ㅋㅋㅋㅋ
Best뭔 개똥 논리래ㅋ 님도 남편꺼 개지 마요ㅋㅋㅋ 제 남편은 잘만 개놔요ㅋㅋㅋ 밑댓처럼 여자 속옷 개는데 뭐 가장의 자존심 뭉개지나?ㅋㅋ 아내는 개도 괜찮고 지는 싫고?ㅋㅋ 내로남불
말로해서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각자 자기꺼 관리하는게 답이에요. 사람 기분상하는건 사실 이런 자잘한거에서 많이 생기는데 상대가 받아줄생각이 없으니 어쩌겠어요. 이혼할수도없고. 걍 적당히 벽 쌓으며 살아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에요.
아 열받네. 맞벌이 부부셨네요? 그럼 각자꺼 각자가 하기로해버려요. 뭣하러 남의집 귀한 아드님것까지 떠 받드러 해줍니까. 남의집 귀한 딸 혼자 고생하라고 한 결혼도 아닐텐데. 남편분 일상생활은 가능한가요? 최소 맞벌이면 같이 하는게 맞는거지 진심 모질라보여요. 그냥 귀찮아서 안하겠다고 하는거네요. 뭣하러 다 해줘요. 이제 그냥 해주지마요. 각자 빨래 알아서 돌리고 널고 개기자고 그러세요.
일단 집안일 분담이 적절히 되고있다면 속옷 개는걸로 너무 집착하지 말고 쓰니님도 남편 속옷 개주지 마세요. 각자 하자 하시고요. 그러면 속옷 개는건 각자 쭈욱 하던지 남편이 변하던지 하겠죠. 그 외에는 남편이 바쁘단 이유로 너무 그냥 집안일 더 해주지 마시고 바쁜 평일에 내가 좀 더 하면 주말에 남편이 만회하게 하시고요.
이상해요. 우리남편은 니속옷 내속옷 안가리고 잘만 개는데. 그럼 빨래도 각자 돌리자고 해요. 별 희한한 경우가 다있네요.
각자 개요 그냥.. 왜 개주면서 서운해해
.
저도 가족들 속옷갤때 남자가족들은 개기 좀... 그래요...
걍 이혼하세요 그딴거랑 왜사세요?
이거 보니까 저 신혼때 생각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빨래했었는데 성인 남자 팬티를 갤 때마다 되게 어색어색.. 제가 변태 된거 같고 만지는 것도 참 그렇고... 지금은 그냥 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는 컵 망가지니까 안 개고 걍 쌓아서 넣어두고 팬티만 개면 되는 건데 그게 어렵다니? 자기들 삼각팬티랑 똑같은데.. 이건 변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