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남이랑 친한 사이야그래서 짝남이랑 나랑 짝남 친구랑 같이 막 떠들고 있었는데 어떤 애가 그러길 내가 놀렸을 때 타격감이 좋대;;;그래서 애들이 나한테 장난을 많이 친단 말임그날도 어김없이 짝남 친구랑 짝남이 나한테 장난을 치던 타이밍이었어막 장난치길래 내가 어쩌다가 "응 아니야~" 이렇게 말하게 됐어 약간 응이 웅 느낌이긴 했는데 고의는 아니었고근데 갑자기 짝남이 "귀엽네" 이러는거야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졸라 ???? 이러고 겉으로는 그냥 모르는 척 했단 말임ㅋㅋㅋㅋㅋ물론 내가 마음이 표정에 꽤 드러나는 편이라 신경은 썼는데 당황한게 티가 났을 순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했어그러고서 계속 대화가 이어지다가 짝남이 아닌뎅 이었나 시룬뎅 이었나 암튼 뭔 말을 했는데 긑에 ㅇ을 붙인 말투였단 말이야그래서 너도 당해봐라 약간 이런 느낌으로 걔가 했던 거랑 똑같은 말투로 "귀엽네" 이랬다?그랬더니 걔가 눈이 엄청 동그랗게 커진 거야 졸라 토끼눈됨ㅋㅋㅋㅋㅋ걔 쪽을 안 보고 말한거라 자세히 얼굴 표정을 분석하진 못했는데 암튼 대충 봐도 개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내 짝남 개귀여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