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 어린가요? 와이프 보여줄겁니다.

new2021.09.19
조회212,754
악성댓글은 신고하겠습니다.
우선 돌아가신 장인 장모는 처부모라고 불러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맞벌이는 맞지만 와이프가 생활비 내는건 백만원밖에 안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제가 가정을 이끄는게
맞고, 보험금은 본인일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내가 잘살아야 처남도 도와줄거 아닙니까..
그리고 처남 이뻐하지만 적지도 않은 나이에 얹혀살고있으니 저희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빚을 갚아야된다 생각했던거지 다른뜻은 없습니다. 본문에도 적었듯 저도 일찍 독립하여 힘들게 살았기때문에 아기취급하는 아내가 이해도 안가구요. 악성 신고합니다.

결혼 3년차 평범한 남자이며
여동생 아이디로 글써봅니다.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와이프는 장녀.
늦둥이 남동생이 올해 22살입니다 (12살 터울)

어렸을때부터 기저귀갈고 업어 키웠다했고
처부모는 2년전에 돌아가셔서 안계십니다.

당시엔 20살로 혼자살기 힘들겠다싶어 저희집으로
데려왔습니다만....
2년여를 살다보니 아니다싶은 모습이 많은데
판단이 어려워 여쭙니다.

우선 제가 뜻을 굽히지않아서 20살부터 용돈은
안줬고 집에서 먹이고 잠만 재웠습니다. (통장관리 본인)
치과치료로 150 정도 나와 처남 알바비에서 받고있고
저도 스물에 독립해 힘들게 살았기에 이부분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숙식이 제공된다는거 부터가 지원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등록금은 도저히 해줄형편이 안됐고
그부분은 처부모 보험금이 여유있어 와이프가 해준거로 압니다만 전세대출보다 등록금 해주는게 우선인가 싶어 서운했습니다.

그돈이면 대출금갚고 여유있을거같은데
와이프가 동생 이름으로 나온돈이라 딴짓할 생각하지말라고 엄포를 놔서 더 말은 못했으나 내가 번돈으로 같이 먹고사는데 이정도 말 못하나싶어 화가났습니다.

처남이 얼마전 면허를따서 가끔 저도 데리러오고
와이프도 데리러오고 하는데 본인차가 아닌 제 차...
와이프는 그게 너무 고맙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일보험 넣는것도 일이구요...

저는 주야로 근무해서 출퇴근이 좀 힘든편이라
집에서는 거의 쉬는편인데 제 속옷을 갠다거나
밥을 차린다거나 하는 행위가 불편합니다.
제가 집에있는데 본인이 왜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제가 다시 개야하는데.

와이프 급여날은 늘 한우를 먹는데
와이프가 구운고기를 처남접시 제접시에 올려줍니다
본인은 몇입 먹지도 않음서 저희 챙기는데
굳이 처남접시에 먼저 놓을 이유가 뭔지도....

이 집을 꾸리는건 온전히 저의 몫인데 가장의 위신이 스지 않습니다.

한우먹는날 처남이 쌈을싸서 저를 주는데
코로나 시국에 것도 짜증나고....

솔직히 22살 어리지않기에 나가줬음하는데
쪼잔해보일까봐 크게 말은 못했지만
행동에서 티가났는지 와이프가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처남이 씻고나오면 로션바르라고 와이프가 말하는데 22살이 애기도아니고
ㅋㅋ한소리 했더니 용역알바 뛰고와서 얼굴이 뻘겋게 익었는데 발라준것도 아니고 한마디 말한게 그리 아니꼽냐네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당장 나가줬음 하는 이유는
2세계획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