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진짜 좋았던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요

ㅇㅇ2021.09.19
조회63,962
사실 전남친은 아니고 전전남친... 사실 그오빠한테 호감느꼈던 가장 큰이유가 날티안나고 지적인 외모였는데 반전이 얼굴하고 안어울리게 진짜 열심히 관리한 딱 보기좋은 건강하고 탄탄한몸이랑 손발톱부터 제모까지 항상 깔끔하게하는 청결한 몸관리 때문이었던게 컸고
그오빠가 취업하고 부업으로 다른일까지 하게되면서 평일은물론이고 주말까지 데이트는커녕 얼굴도보기힘든날이 계속돼서 너무 외로워서 헤어지자고했는데 그뒤로 다른사람을만나고. 또 지금남친도만나지만 아직도 그오빠가 떠오름.. 이유는모르겠네요
전남친 현남친은 그냥 운동안하는 진짜 평범한 우리나라남자들 평균몸인데 지금까지 사겼던남자중 그오빠는 진짜 그런면에서 너무 월등했어요 옆에서 걷기만해도 다른여자들이 다 한번씩은 흘끔거리는게 느껴지는데 그럴때 느껴지는 우월감?같은것도있었고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라는 장점 그리고 오빠가 바빠서 자주는 아니었지만 침대에서도 너무좋았고 그냥.. 지금도 연애중인사람이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술김에 생각나서 끄적거려보네요 의미없는건알지만 ㅜㅜ  그냥 침대나 소파위에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보다가 손이 심심하면 그오빠 딴딴한 복근 문질문질하던 그 감촉이 괜히 떠오르고...그냥그러네요
그렇다고 오빠랑 헤어지고 바로사겼던 전남친이 싫었던것도아니었고 현남친도 사랑하는데 그냥 요즘 자꾸 그오빠가 떠올라요 꿈에서도 가끔 나오고..아직 미련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