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500일 좀 넘은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와의 대화(전화, 카톡 포함)이 전처럼 티키타카가 잘 안되요. 주로 제가 답답함을 느끼고요. 제가 대화를 이어가려고 더 노력중인 것 같아서 이제는 짜증나요. 예를들어 “와 오늘 하늘이 진짜 예쁘다” 하면 남자친구는 “그러게~” 라는 대답으로 끝. 제가 대화를 꺼내고 저런 단답이 돌아오기를 몇 번 하면 저도 짜증이나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러면 그때서야 남친이 눈치보면서 말 걸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데 제가 기분 바로 안 풀면 본인도 그냥 냅둡니다. 그래도 여전히 애교많고 말도 이쁘게하는 남자친구인데 대화량이 예전에 비해 서운할만큼 줄어들어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전보다 남자친구와의 대화가 재미없어져서 전화도 2-3분이면 그냥 자기전에 연락한다하고 끊고.. 저와 남친 둘다 권태기가 오고 있는건지.. 500일쯤 된 커플분들 대화량이 많이 줄어들으셨나요??15
남친과의 대화가 점점 줄어들어요
남자친구와의 대화(전화, 카톡 포함)이 전처럼 티키타카가 잘 안되요.
주로 제가 답답함을 느끼고요. 제가 대화를 이어가려고 더 노력중인 것 같아서 이제는 짜증나요.
예를들어 “와 오늘 하늘이 진짜 예쁘다”
하면 남자친구는 “그러게~” 라는 대답으로 끝.
제가 대화를 꺼내고 저런 단답이 돌아오기를 몇 번 하면 저도 짜증이나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러면 그때서야 남친이 눈치보면서 말 걸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데 제가 기분 바로 안 풀면 본인도 그냥 냅둡니다.
그래도 여전히 애교많고 말도 이쁘게하는 남자친구인데 대화량이 예전에 비해 서운할만큼 줄어들어서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전보다 남자친구와의 대화가 재미없어져서 전화도 2-3분이면 그냥 자기전에 연락한다하고 끊고..
저와 남친 둘다 권태기가 오고 있는건지..
500일쯤 된 커플분들 대화량이 많이 줄어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