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남자는 성북구에 사는 것으로 추정. 하지만 친구가 있었으므로 아닐 수도 있음.
바람쐬고 있는데 웬 남자 둘이 시끄럽게 떠들길래 본의아니게 듣게 됨.
추석 전날 속시끄레 성북천 귀퉁이서 떠든 이야기의 내용은
자기가 갑자기 말도 안하고 여자친구를 보러 갔는데.
여자친구가 슬리퍼를 신고 나와서 개빡쳤단 이야기?
그 와중에 말도 안 하고 간 건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쿨 가이의 면모를 드러냄?
자기가 신발 갈아신을 수 있게 집에 들여보냈는데도 슬리퍼를 신고나와 열이 받앗다며 쌍욕시전?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화장을 안한다?
피부가 더러워 개깬다?
안꾸며서 개빡친다?
서로 공감하며 추석 전날 술잔을 기울이는 두 친구의 눈물나는 우정에 저도 가슴으로 함께 울었습니다.
그의 여자친구 이야기가 더 궁금했으나
소중한 연휴 망치기 싫어 그 자리를 떠나며, 그 친구의 앞모습을 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거 말하면 자네와 같은 사람 되겠으니 각설하고.
그 아이의 인생은 구제하기 힘들 것 같아 여성분 인생이라도 구제하려 혹시나 하여 글써요.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 남자 만난 여자분.
세상엔 시시콜콜한 것들로 함께 웃으며 같은 길을 걸을 남자가 많습니다. 어서 빤스런 안전이별 하세요!!!
최근에 남친이랑 슬리퍼 문제로 싸운 분 보세요.
서울입니다. 남자는 성북구에 사는 것으로 추정. 하지만 친구가 있었으므로 아닐 수도 있음.
바람쐬고 있는데 웬 남자 둘이 시끄럽게 떠들길래 본의아니게 듣게 됨.
추석 전날 속시끄레 성북천 귀퉁이서 떠든 이야기의 내용은
자기가 갑자기 말도 안하고 여자친구를 보러 갔는데.
여자친구가 슬리퍼를 신고 나와서 개빡쳤단 이야기?
그 와중에 말도 안 하고 간 건 자기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쿨 가이의 면모를 드러냄?
자기가 신발 갈아신을 수 있게 집에 들여보냈는데도 슬리퍼를 신고나와 열이 받앗다며 쌍욕시전?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화장을 안한다?
피부가 더러워 개깬다?
안꾸며서 개빡친다?
서로 공감하며 추석 전날 술잔을 기울이는 두 친구의 눈물나는 우정에 저도 가슴으로 함께 울었습니다.
그의 여자친구 이야기가 더 궁금했으나
소중한 연휴 망치기 싫어 그 자리를 떠나며, 그 친구의 앞모습을 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거 말하면 자네와 같은 사람 되겠으니 각설하고.
그 아이의 인생은 구제하기 힘들 것 같아 여성분 인생이라도 구제하려 혹시나 하여 글써요.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 남자 만난 여자분.
세상엔 시시콜콜한 것들로 함께 웃으며 같은 길을 걸을 남자가 많습니다. 어서 빤스런 안전이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