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2남5녀 중 장남
홀어머니께서 같은 지역에 살고있고
저희친정은 딸만 있고 30분거리 타지역입니다.
애는 3명 있고 결혼 8년차입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시누 2명 오심
둘 다 미혼에 누나와 여동생입니다.
결혼초에는 전이나 튀김도 했으나 이제 사서하니
크게 명절음식 장만으로 힘든건 줄었으나
그래도 부엌일이 끝이 없으니
어머니 옆에서 작은일이라도 도울려고 눈치껏 행동하는 편입니다. 절대 싹싹한 성격이 되지 못해서 그래도 나름 도리는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명절연휴도 길었으나
일요일 점심에 가서 저녁먹고 9시 넘어서 집에 왔고
월요일에도 점심 지나서 가서 9시에 넘어왔습니다.
화요일(추석당일) 항상 오전에 가서 차례 지내고
성묘까지 갔다가 서너시 되어야 친정 가서 저녁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게 루틴이었습니다.
우리 친정은 딸밖에 없어서 언제나 오나 기다리시고
우리가 항상 매번 늦어서 우리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늦은 성묘를 갑니다. 친정은 기독교로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남편이 갑자기 추석당일 출근을 해야할 일이 생겼고 저도 성묘는 안가더라도 차례는 지내고 저흰 친정가고 남편은 출근하면 되겠다생각은 했지만
차례지낼려면 아직 멀었다고 일 끝나고 오든지
저녁에 오라시는 시댁... 저도 일찍 친정가고싶은데..
거기에 시원하게 대처해주지 못하는 남편에거 서운한 마음...
남편도 제 눈치에 마지못해 본인은 출근하고
저희는 친정으로 왔습니다.
근데 누나가 경우가 없다고...
남편은 출근하더라도
와서 차례라도 지내고 가야지
그냥 친정 갔다고 남편에게 뭐라했다네요.
우린 친정부모님은 명절날 일하는 사위 쨘해하시면서
저녁에 오냐고 계속 물으시고...
퇴근후 전화해서는
누나가 차례 안지내고 갔다고 뭐라했다
본인이 처가에 오지도 않은것은
본인본가에서 일끝나고 오라고했는데
거기도 안갔다고...
이렇게 본인행동을 정당화시킵니다.
저보고 차례는 지내고 가는게 맞다는 남의편...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진짜 내가 왜이리 살아야하나ㅜ
친정엄마는 분위기 눈치 채시고는
집에 간다고 인사드리니 그냥 속상하다하시면서
우셨어요ㅜ 운전하고오며 저도 울었구요ㅠ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틀 시댁 가고
남편출근해서 추석당일 나홀로 시댁 안간게
그렇게 우리친정 부모님까지 무시당하고 눈물 흘리게 할만큼 잘못된건가요?
차례 지내러 안왔다고
처가 가야할 날에 집으로 부르고
그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대꾸도 안하고
처가에도 안오고 본가에도 안갔다고 큰소리치는
이 남자에게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함께 보겠습니다. 꼭 댓글 부탁드려요
읽으신분들은 제발 간단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2남5녀 중 장남
홀어머니께서 같은 지역에 살고있고
저희친정은 딸만 있고 30분거리 타지역입니다.
애는 3명 있고 결혼 8년차입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시누 2명 오심
둘 다 미혼에 누나와 여동생입니다.
결혼초에는 전이나 튀김도 했으나 이제 사서하니
크게 명절음식 장만으로 힘든건 줄었으나
그래도 부엌일이 끝이 없으니
어머니 옆에서 작은일이라도 도울려고 눈치껏 행동하는 편입니다. 절대 싹싹한 성격이 되지 못해서 그래도 나름 도리는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명절연휴도 길었으나
일요일 점심에 가서 저녁먹고 9시 넘어서 집에 왔고
월요일에도 점심 지나서 가서 9시에 넘어왔습니다.
화요일(추석당일) 항상 오전에 가서 차례 지내고
성묘까지 갔다가 서너시 되어야 친정 가서 저녁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게 루틴이었습니다.
우리 친정은 딸밖에 없어서 언제나 오나 기다리시고
우리가 항상 매번 늦어서 우리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늦은 성묘를 갑니다. 친정은 기독교로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남편이 갑자기 추석당일 출근을 해야할 일이 생겼고 저도 성묘는 안가더라도 차례는 지내고 저흰 친정가고 남편은 출근하면 되겠다생각은 했지만
차례지낼려면 아직 멀었다고 일 끝나고 오든지
저녁에 오라시는 시댁... 저도 일찍 친정가고싶은데..
거기에 시원하게 대처해주지 못하는 남편에거 서운한 마음...
남편도 제 눈치에 마지못해 본인은 출근하고
저희는 친정으로 왔습니다.
근데 누나가 경우가 없다고...
남편은 출근하더라도
와서 차례라도 지내고 가야지
그냥 친정 갔다고 남편에게 뭐라했다네요.
우린 친정부모님은 명절날 일하는 사위 쨘해하시면서
저녁에 오냐고 계속 물으시고...
퇴근후 전화해서는
누나가 차례 안지내고 갔다고 뭐라했다
본인이 처가에 오지도 않은것은
본인본가에서 일끝나고 오라고했는데
거기도 안갔다고...
이렇게 본인행동을 정당화시킵니다.
저보고 차례는 지내고 가는게 맞다는 남의편...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진짜 내가 왜이리 살아야하나ㅜ
친정엄마는 분위기 눈치 채시고는
집에 간다고 인사드리니 그냥 속상하다하시면서
우셨어요ㅜ 운전하고오며 저도 울었구요ㅠ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이틀 시댁 가고
남편출근해서 추석당일 나홀로 시댁 안간게
그렇게 우리친정 부모님까지 무시당하고 눈물 흘리게 할만큼 잘못된건가요?
차례 지내러 안왔다고
처가 가야할 날에 집으로 부르고
그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대꾸도 안하고
처가에도 안오고 본가에도 안갔다고 큰소리치는
이 남자에게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간단한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