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3년넘어 4년되어가는 부부입니다
아직 애는 없구요
저는 남편이랑 열살정도 차이가 나서 아직 20대후반 남편은 30대 후반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으ㅣ 조언부탁드려요..
저희 시어머니는 엄청 보수적이시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결혼 초 저랑 남편이랑 그 문제로 여러번 싸웠습니다
야라고 부르는 건 이제 익숙하고 결혼전에는 그 가시내
이런식은 양반이구요…
지금도 여전히 맘에 콕콕 상처받는 말들만 골라서 하시는 전형적인 옛날 시어머니시구요
시아버지는 안계시고 시어머니랑 시누 같이 살아요
시어머니 말로 인한 사건사고는 말씀드리면 길어서..
암튼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니까 잘해드리자는 맘으로 버팁니다
저희집은 예전부터 엄마가 큰며느리라 지금까지 30년넘게 엄마 혼자 명절 제사 다 지내시구 작은엄마들은 오신 적도 없습니다
그런걸보고 커서 그런지 엄마 고생하시는 거보고 나는 제사 안 지내는 집으로 시집가야지 했는데 시아버지제사 명저ㄹ차례상 다 지내는 집으로 ㅅㅣ집가버렸네요ㅎㅎ
저희 부모님들도 이제 질려서 당신들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지말라하시고 저희 남편도 어머니돌아가시면 제사는 없다 이런식으로 말해서..저도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요..
이번에 명절연휴에 신랑 당직이라 저 혼자 오전에는 시댁 오후에는 친정가서 명절음식을 두번이나 하니 힘들어서 그런 저런 얘기를 신랑에게 투정부리듯 하며 어머니돌아가시면 제사안지내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신랑이 첫제사는 지내야지~
이래서 무슨소리냐 결혼하기 전에는 제사 안지낸다면서
이러니 저희 신랑 무조건 첫제사는 지낼거다
너 안도와줘도 된다 나 혼자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네여…
말이 혼자지..나중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냥 이번 명절 힘들었는데 저런 소리하는 신랑도 밉고 해서 나는 절대 안할거다 하고 울며 나와버렸네요
어린 나이에 시집가 벌써 삼십이 다 되었는데 엄마랑 일찍 떨어진 것도 괜히 서럽고 시어머니한테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다들어가며 사ㄹ았던 것도 서럽고…
솔직히 시어머니한테 좋은 소리 한번 못들어봐서 그냥.. 맘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나쁜 며느리일까요..?
첫제사 지내야되나요..?
결혼한 지 3년넘어 4년되어가는 부부입니다
아직 애는 없구요
저는 남편이랑 열살정도 차이가 나서 아직 20대후반 남편은 30대 후반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으ㅣ 조언부탁드려요..
저희 시어머니는 엄청 보수적이시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결혼 초 저랑 남편이랑 그 문제로 여러번 싸웠습니다
야라고 부르는 건 이제 익숙하고 결혼전에는 그 가시내
이런식은 양반이구요…
지금도 여전히 맘에 콕콕 상처받는 말들만 골라서 하시는 전형적인 옛날 시어머니시구요
시아버지는 안계시고 시어머니랑 시누 같이 살아요
시어머니 말로 인한 사건사고는 말씀드리면 길어서..
암튼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니까 잘해드리자는 맘으로 버팁니다
저희집은 예전부터 엄마가 큰며느리라 지금까지 30년넘게 엄마 혼자 명절 제사 다 지내시구 작은엄마들은 오신 적도 없습니다
그런걸보고 커서 그런지 엄마 고생하시는 거보고 나는 제사 안 지내는 집으로 시집가야지 했는데 시아버지제사 명저ㄹ차례상 다 지내는 집으로 ㅅㅣ집가버렸네요ㅎㅎ
저희 부모님들도 이제 질려서 당신들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지말라하시고 저희 남편도 어머니돌아가시면 제사는 없다 이런식으로 말해서..저도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요..
이번에 명절연휴에 신랑 당직이라 저 혼자 오전에는 시댁 오후에는 친정가서 명절음식을 두번이나 하니 힘들어서 그런 저런 얘기를 신랑에게 투정부리듯 하며 어머니돌아가시면 제사안지내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신랑이 첫제사는 지내야지~
이래서 무슨소리냐 결혼하기 전에는 제사 안지낸다면서
이러니 저희 신랑 무조건 첫제사는 지낼거다
너 안도와줘도 된다 나 혼자 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네여…
말이 혼자지..나중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냥 이번 명절 힘들었는데 저런 소리하는 신랑도 밉고 해서 나는 절대 안할거다 하고 울며 나와버렸네요
어린 나이에 시집가 벌써 삼십이 다 되었는데 엄마랑 일찍 떨어진 것도 괜히 서럽고 시어머니한테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다들어가며 사ㄹ았던 것도 서럽고…
솔직히 시어머니한테 좋은 소리 한번 못들어봐서 그냥.. 맘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나쁜 며느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