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가요...

ㅇㅇ2021.09.23
조회1,100

결혼 2년차 39살 남자입니다 건설업종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있습니다 .

와이프는 영어학원 선생님을 하다 코로나로 와임신 문제로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하고있습니다

서로 마춰가면서 배려해가면서 살라고 노력하지만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서 글써봅니다

건설현장이라 출근이 빠릅니다 그래서 결혼초기엔 배웅도 해주고 그랬는데 늦게 학원나가서

밤에 퇴근하니 힘들것같아 하지말고 더자라고 하면 출근했습니다 .

시간이 지나 퇴사를 하고 나서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납니다.별말을 하지 안았구요

가부장적이란 말듣기 싫어서 한마디 하지 안았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면 다녀왔냐 고생했다 말보다 씻으라는 소리를 먼저 합니다 

코가예민해서 담배냄새 난다고 좋게 애기는 합니다 .그러고 밥을 차려주긴하지만 직접음식을하진

않습니다 냉동식품해동이나 아님 햄 소세지 3분 카레를 해줌니다 .

결혼전 저는 좋아하는거 하나만 있어도 밥먹으니 신경 안써두 된다고 했던말이 후회스럽네요,

친정에 가면 2~3일은 기본으로 안으로 옴니다 자고 온다는 사람 들어오라고 하면 싸울것같아

하지 안았습니다 7주일동안 안드러오길래 처음으로 오래 있지는 말라고 한게 처음입니다

전업주부다 보니 생활비를 주겠죠... 고맙다는 소리 고생했다는 소리 못듣고 2년을 살았습니다

어는 순가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되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결혼전에 당신이 번돈은 터치 안해겠다해서 얼마를 버는지 그돈으로 몰하는지 모릅니다

결혼당시 저두 건물에 투자때문에 현금이 많이 안아 예물 예단 간소하게 하자해서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

결혼전에 어머님께 빌린돈이 있다 아직 갑지 못했다 그래서 같이 갑으면 되지 문제 될것없다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그만두고 돈을 갚아야된다고 해서 갚아 줬습니다

기타 등등 일을 그만 두면서 납부해야될 돈들은 생활비에서 다 내드라구요

기본적으로 생활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가스비 전기세 아파트 관리비 대출이자 등등)

그런데 많은 돈은 못줘도 그래도 200은 주느거같은데 2인사는데 돈이 항상없습니다.

외식비용은 80%는 제가 부담하구요 처가집에서 외식을 해도 80%제가 내구요

같이 밥은 못먹어도 어머님 맛있는거 사드려라 항상말합니다 카드값은 제가 내니깐요..

학원선생을 오래 해서 그런지 말투가 명령조입니다 부탁조로 바꿔달라고 하지만 ......가끔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집안일을 해달라고 할땐 부탁조로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한거 없으니깐

그렇게 말한건데 결국 싸우고 저는 싸우고 난뒤말없이 그양 잠을잡니다 전형적이 회피형이지만제 화가 풀리면 말을하는 편이라 와이프는 이게또 문제 라고 합니다 .

와이프가 하고 싶다는거 해달라는거 100%해준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걸까요.

전 쉬는게좋은게 캠핑다니자 해서 같이 가주고 놀러가고싶다고하면 비용을 부담없이 다 보내줬습니다 전 일때문에 같이 가진못하지만 가고싶다는곳 하고 싶은거 경제적으로 과하진안지만

부족하지 안게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섭섭하네요

와이프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시작하면 꽐라가 될때 까지 새벽까지 마십니다 더 먹지 말라면

싸우고 다음달 기억도 못합니다

점점 대화두 살아지고 저는 일 집 피씨방 이게 전부입니다 담배를 피지만 술을 연중행사로 마십니다.더 많은 일들이 있지만 다 적지를 못하고 기본으로  가장으로서 존중을 못받는다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예민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