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직원 겪어보셨나요? 거짓말과 뻔뻔함! 너무 황당한데 읽어봐주세요

dalki192021.09.24
조회2,051



네이트판에 올려도 자작이라고 믿지 못할 법한 일이 사내에서 일어나서

회사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현재 이런직원을 겪어보신 적이 있을지

의견을 여쭙고 싶어 간략하게 써봅니다.

 

200명 규모의 회사에 저희팀은 15명 정도 되는 팀원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직원들 중에 올 1월에 입사한 여직원이 조금은 독특하지만 모나지 않게 느껴졌고

6개월 가량을 잘 지내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약하게 거짓말도 하고 핑계도 되고 무단결근도 하고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8월 말 부터였습니다.

 

여직원이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한두달 전부터 헤어졌다고 하더니 사수인 선임을 좋아했나 봅니다.

그 선임은 받아주지 않았고 그때부터 그 선임때문에 회사를 못다니겠다고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합니다.

 

-자다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 하는것을 엄마가 잡았다고 하며 정신병원에 가야하니 연차를 내겠다고 하더니 회사에 그 남자선임때문에 회사생활이 어렵다고 합니다.

 

-코로나 휴유증으로 인해 숨을 못쉬겠으니 병원을 가겠다고 목요일 오후에 나가 회사에 화요일에 왔습니다. 병가처리를 위해 서류를 내라고 하니 응급실에 있었고 응급실에서는 서류가 안나오니 제출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후 회사에서 그냥 넘어가려고 병가처리를 해주니 이후부터는 그서류는 언급도 하지 말라고 상사에게 이야기 하네요)

 

-그사이 남자 선임이 먼저 퇴사를 하면서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냐 했더니 사실은 사적인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했다고 백배 사죄 하고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그렇게 말을 했을뿐 괴롭혔다고 말을 바꿉니다.

선임이 퇴사하고 나서 그직원이 걸고넘어질것이 없자 서류제출을 요구한 상사에게 폭언으로 인해 너무 두렵다고 노동부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태연하게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핸드폰 두개를 가지고 다니며 9-6시까지 사무실 전체 직원 녹취를 합니다.

녹취하는것이 불법이면 처벌을 받겠다고 하는데 전혀 감정변화가 없습니다.

이제는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이전 사람이 너무 무섭더군요

 

뭔가 상식적이지 않고 생명에 위협이 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퇴사를 먼저 말해야 하지 않나요?

노동부에 상사의 폭언과 팀원들의 직장내 따돌림으로 신고를 하고 본인은 회사를 너무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에야 와서 보니 처음 입사했을때는 너무도 관심을 받고 싶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거짓말을 하다가

사람들이 그 거짓말을 인지하고 그냥 관심을 주지 않으니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자처하고 자꾸 문제를 만들어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누군가 행복주택을 알아보고 있다하면 본인은 엄마가 부동산을 하셔서 덕분에 위례신도시에 분양을 받았다고 하고, 와인을 샀다고 하면 집에서 와인 사업을 하니 와인을 가져다준다고 하고, TV 촬영에 당첨이 되어서 가족이 촬영을 한다고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기 직전 본인을 잡았다던 엄마는 지금은 같이 안산다고 합니다.

뭔가 초딩들이 해도 웃고 넘길법한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으니 처음부터 이상하긴 했던것같아요

현재는 노동부에 신고를 해서 회사에서는 신고자의 분리조치를 실행하고 경위서를 받아 다음주 월요일에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인데요

회사에서 어떻게 처리를 해서 객관성을 유지할런지,

유야무야 일의 무마를 위해 신고자 말대로 제대로 사실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처리 한다면 나머지 팀원들은 그냥 퇴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런 과정에서도 신고자라는 이유만으로 우선 분리조치를 하고자 유급휴가를 주어 집에서 휴가를 지낸다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이상황에서도 본인은 회사를 너무 다니고 싶으나 상사의 폭언과 팀원 괴롭힘으로 죽고싶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팀원중 누군가 연극성인격장애를 검색해보라해서 보니 딱맞네요

입사해서 성형수술을 하고 누군가의 말에 본인이 모두 참여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결론은 본인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본인이 피해자인냥 하는 것이 딱 맞아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이런 경우가 있으신가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결론은 실업급여만 쥐어주면 퇴사를 하고 마무리가 될지....

정말 한달내내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