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차이의 벽은 너무나 큰건가요...?

아리송2008.12.14
조회715

종교차이에 대해서 이별하네..파혼하네 하는 글을 보기만 하다가...

직접격어보니 참 힘드네요...

저는 무교이고,,,여자쪽은 절실한 기독교입니다...목사집안이구요..

사귀기전에 힘들다고 들었지만...고민끝에 사랑하니까...라는 어리석음에..

발을 들여놓았는데...이게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여자쪽에서는 교회나와서...앉아만있어라...

자기반성하는 시간갖는다..생각해주면 안되겠냐...

식으로 얘기했던 사람이...이제는 기도해라...아멘소리내라...

무식한 자는 아멘을 왜 치지않는다..

헌금해라...성경공부 까지 시키려들고 있습니다...

사랑도 종교에서는 양보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사랑하니까...하는 맘으로 1년가까이 주일을 지키고 있는데...좋은 말은 듣지만..

지옥이니 천국이니 하는 소리 나오면 소름부터...쫙~~~

저는 무교라...맹신하는게 납득이 안되고..

그냥 나 자신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갖는건 좋다고 생각해서..지금껏..

지내왔는데...점점 요구하는게 있으니...숨통을 조여오는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네요...최근에는 십일조까지 하라고 하네요..

헌금이야 같이 밥먹는다 생각하고 내긴했지만...햐..십일조...거절은 했지만...

집안에서...곧 십일조. 하라고 얘기가 나오겠조...

아직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참고있지만...힘드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