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빌리지도 않는 돈을 갚게 하러 '손도끼'를 들고 온 선후임으로 인해 막내 동생(준호)가 사망했고, 20일 후에는 여동생이 사망을 했습니다. 서산 ‘손도끼’사건이라고 해서 궁금한이야기 Y, SBS 모닝와이드, MBC 오늘 아침에도 방영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아버지와 저. 단 둘만 남았습니다. 19년도에는 췌장암으로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셨거든요. 아버지께서는 현재 악화된 건강상태로 인해 지금 병원에 계십니다.
정말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생은 3일 뒤인 11일에 산업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시험 끝나면 저랑 제 남자친구랑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지인들한테도 지금 공부해야하니까 11일까지는 폰을 꺼두겠다고 카톡을 해놨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선후임이라는 것들이 동생이 전화를 안 받으니까 끔찍한 '손도끼'를 들고 제 동생을 찾아온겁니다.
(+ 고등학교때부터 3개의 기사자격증을 땄고, 그 중 하나는 군대에서 땄습니다.
대대장님께 칭찬받았다며 자랑했던 사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전역을 했는데도 그 악연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8월 5일 우리 동생이 차곡차곡 모아온 군적금을 받은 날에도 선임이랑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동생이 그 전에도 계속 거절하는데도 선임, 후임, 준호 이렇게 식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 300만원이 선임한테 송금되었고, 동생이 다시 되돌려달라고 하지만 선임은 "아..."라고 하며 말을 자꾸 돌립니다.
+ 추가 카톡
(자꾸 선임, 후임, 준호 이렇게 3명이서 만남을 주선함.
동생 11일날 시험공부하겠다는거 방해하면서 연락함)
(김프사업투자???)
사건 당일 그들은 옥상에서도 ‘손도끼’를 들고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눴고, 얼마 있지 않아 준호는 선임과 함께 대출을 알아봤습니다. 문자에는 온통 대출승인조회 및 미적격이라는 내용밖에 없었고, 그 중 몇개는 취소됐는데 햇살론(다른 대출은 무직자라서 안 되는데 이것만 유일하게 됐음)이 신청되었습니다. 관련 서류도 발급 해놨던 햇살론은 500만원이고 다른 대출이 다 승인되었다면 금액이 더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더 불안한 건, 동생이 고등학교부터 여행도 제대로 못 가보고, 나중에 차를 사겠다고 모아둔 적금이 있었습니다. 두 악마들이 이것까지 알고 뺏어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동생이 성실하게, 힘들게 모아온 돈 모두 가져간다면 이게 정말 인간이 할 짓인가요... 준호가 빌린 돈도 아닌데, 왜 동생 돈을 자기들이 주장하는지...화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사건 당일 점심을 먹으러 집에 들어온 동생에게 "절대", "티내면안돼" 라고 카톡한 선임)
뭔가 켕기는게 있으니까
"티내면 안돼"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매일 우리는 한번도 편하게 잠을 자본 적이 없었습니다. 둘 다 구속 상태가 아니라 얼마든지 돌아다닐 수 있고, 우리 집을 아니까 또 손도끼를 들고 찾아올 수도 있는 거라 집에서 마음 놓고 울지도 못했습니다. 듣고 있을까봐... 특히 선임은 우리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거든요. 그리고 우연히 만났을 때, “내 아들이 뭘 어쨌던 건 아니잖아요” “할 말 없으니까 가세요”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를 악물었고, 언론에 알릴 기회가 생겼지만 여동생은 그 아침에 ‘기타 및 불상’인 상태로 깨어나지 못습니다. 동생이 떠나간지 20일째 밖에 안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들이 구속된 것을 보지도 못한 채 그렇게 8월 한 달동안 2명의 동생이 떠나갔습니다.
그날 선후임들이 찾아오지만 않았더라도 우린 어머니 산소에 가서 음료수 한 잔 놓고 도란도란 얘기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초동수사를 잘 해줬으면 그나마 여동생은 살았을텐데...
선후임들은 언론을 타기 1~2일 전이 되어서야 구속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왜 살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동생들 곁으로 따라가고 싶은데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아버지와 함께 버텨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의지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나마 청원에 기대보고 싶어서요...
저는 제 사랑스러운 동생을 2명이나 보냈는데, 죄책감도 없이 활보했을 두 선후임이 약한 벌을 받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 제 동생한테 자꾸 '** ㅊㅊ', '죽어' 라는 말을 장난처럼 하는 선임.)
↓↓↓국민청원은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중복 참여가 가능합니다. 최대 4개로 가능합니다.↓↓↓
서산 '손도끼'사건 피해자의 누나입니다. 2명의 동생을 잃었습니다.
동생이 빌리지도 않는 돈을 갚게 하러 '손도끼'를 들고 온 선후임으로 인해 막내 동생(준호)가 사망했고, 20일 후에는 여동생이 사망을 했습니다. 서산 ‘손도끼’사건이라고 해서 궁금한이야기 Y, SBS 모닝와이드, MBC 오늘 아침에도 방영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아버지와 저. 단 둘만 남았습니다. 19년도에는 췌장암으로 어머니도 세상을 떠나셨거든요. 아버지께서는 현재 악화된 건강상태로 인해 지금 병원에 계십니다.
정말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생은 3일 뒤인 11일에 산업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시험 끝나면 저랑 제 남자친구랑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지인들한테도 지금 공부해야하니까 11일까지는 폰을 꺼두겠다고 카톡을 해놨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선후임이라는 것들이 동생이 전화를 안 받으니까 끔찍한 '손도끼'를 들고 제 동생을 찾아온겁니다.
(+ 고등학교때부터 3개의 기사자격증을 땄고, 그 중 하나는 군대에서 땄습니다.
대대장님께 칭찬받았다며 자랑했던 사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전역을 했는데도 그 악연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8월 5일 우리 동생이 차곡차곡 모아온 군적금을 받은 날에도 선임이랑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동생이 그 전에도 계속 거절하는데도 선임, 후임, 준호 이렇게 식사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 300만원이 선임한테 송금되었고, 동생이 다시 되돌려달라고 하지만 선임은 "아..."라고 하며 말을 자꾸 돌립니다.
+ 추가 카톡
(자꾸 선임, 후임, 준호 이렇게 3명이서 만남을 주선함.
동생 11일날 시험공부하겠다는거 방해하면서 연락함)
(김프사업투자???)
사건 당일 그들은 옥상에서도 ‘손도끼’를 들고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눴고, 얼마 있지 않아 준호는 선임과 함께 대출을 알아봤습니다. 문자에는 온통 대출승인조회 및 미적격이라는 내용밖에 없었고, 그 중 몇개는 취소됐는데 햇살론(다른 대출은 무직자라서 안 되는데 이것만 유일하게 됐음)이 신청되었습니다. 관련 서류도 발급 해놨던 햇살론은 500만원이고 다른 대출이 다 승인되었다면 금액이 더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더 불안한 건, 동생이 고등학교부터 여행도 제대로 못 가보고, 나중에 차를 사겠다고 모아둔 적금이 있었습니다. 두 악마들이 이것까지 알고 뺏어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동생이 성실하게, 힘들게 모아온 돈 모두 가져간다면 이게 정말 인간이 할 짓인가요... 준호가 빌린 돈도 아닌데, 왜 동생 돈을 자기들이 주장하는지...화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사건 당일 점심을 먹으러 집에 들어온 동생에게 "절대", "티내면안돼" 라고 카톡한 선임)
뭔가 켕기는게 있으니까
"티내면 안돼"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매일 우리는 한번도 편하게 잠을 자본 적이 없었습니다. 둘 다 구속 상태가 아니라 얼마든지 돌아다닐 수 있고, 우리 집을 아니까 또 손도끼를 들고 찾아올 수도 있는 거라 집에서 마음 놓고 울지도 못했습니다. 듣고 있을까봐... 특히 선임은 우리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았거든요. 그리고 우연히 만났을 때, “내 아들이 뭘 어쨌던 건 아니잖아요” “할 말 없으니까 가세요”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를 악물었고, 언론에 알릴 기회가 생겼지만 여동생은 그 아침에 ‘기타 및 불상’인 상태로 깨어나지 못습니다. 동생이 떠나간지 20일째 밖에 안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들이 구속된 것을 보지도 못한 채 그렇게 8월 한 달동안 2명의 동생이 떠나갔습니다.
그날 선후임들이 찾아오지만 않았더라도 우린 어머니 산소에 가서 음료수 한 잔 놓고 도란도란 얘기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초동수사를 잘 해줬으면 그나마 여동생은 살았을텐데...
선후임들은 언론을 타기 1~2일 전이 되어서야 구속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왜 살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동생들 곁으로 따라가고 싶은데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아버지와 함께 버텨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의지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나마 청원에 기대보고 싶어서요...
저는 제 사랑스러운 동생을 2명이나 보냈는데, 죄책감도 없이 활보했을 두 선후임이 약한 벌을 받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 제 동생한테 자꾸 '** ㅊㅊ', '죽어' 라는 말을 장난처럼 하는 선임.)
↓↓↓국민청원은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중복 참여가 가능합니다. 최대 4개로 가능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009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일주일 남지 않았습니다.
착하고 성실했던 준호에게 행복해질 기회를 뺏어간 나쁜 두 선후임이 약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와 저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큰누나보다 순이를 더 좋아했던 것 같은 故준호)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