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남자친구와는 대학생때부터 만나 6~7년 정도 연애를 했습니다.학생때는 한번도 헤어지지 않고 잘 만났는데서로 취업준비 하는 과정에서 몇번의 이별이 있었습니다.현재는 마지막 이별로부터 3년정도 지났네요... 최근 3년동안은 헤어지지 않고 잘 만나고있습니다.
하지만 제 연애의 문제는 남친은 슬슬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데 마지막 이별 사유가 자꾸 생각이 나서 이사람과의 결혼까지 그려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3년 전쯤 남친이 먼저 취업을 하고 제가 취업준비생인 시절이 있었는데남친이 그때 자기 회사 여직원이랑 연락하는걸 저한테 들킨 적이 있습니다.업무적인 문제로 연락하는거면 상관이 없었을텐데퇴근후나 주말에 일상적인 대화를 카톡으로 하고있었습니다.
심지어 남친은 저한테 카톡하는 내용과 똑같은 내용으로 회사 여직원에게 카톡을 보냈던 적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저한테 남친이 카톡으로 지금 ~~를 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보낸 후여직원한테도 나 지금 ~~를 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저한테 보냈던 내용 그대로 보냄)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남친과 싸우고 그 여직원과 카톡을 그만하라고 말했습니다.남친도 알겠다고 했지만 며칠 후 만나서 보니 계속 그 여직원과 카톡을 하고 있었습니다.흔히 말하는 오피스썸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여직원도 남친 있었거든요..이날 이후, 저는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했고 남친과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제대로 끝맺지 못하고, 남친이 다시 찾아와 만나게 되었습니다.아마도.. 취준생이라는 불안한 마음과 정서적으로 나름 안정적이었던 남친이제 스스로를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어요...분명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했는데도 다시 만난걸 보면요..대화나 유머코드 다 잘맞기도 한데..
문제는 이렇게 다시 만나고 있는 와중에도 자꾸 그 여직원이랑 남친이 카톡을 한달넘게 했던게 자꾸 생각이 나고 마음에 걸려요...그래서 이 남자랑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생깁니다...자꾸 부정하게 되요자꾸 남친이 몇년전에 여직원이랑 저한테 똑같은 카톡을 보내며 아슬아슬한 즐거움(?)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또 이럴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지금 이 남친이랑 계속 만나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자꾸 그때의 사건이 생각나서 마음 한켠으로는 늘 불안하고, 자꾸 불신이 들어요..
이 사건 이후로 저도 취직을 해서 회사를 다니는데.. 저는 남자직원이랑 사적으로 굳이 카톡을 안하거든요... 서로 남친 여친있는데 굳이 할 필요도 없고...그래서 예전의 남친 행동이 아직도 이해가지 않고...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친한테 당분간 결혼생각 전혀 없다는 식으로 말하긴 했는데...사실 어쩌면 남친이랑 결혼할 생각이 없는건데.. 이런생각이 들기도하고..좀 답답하네요.. 어짜피 결혼까지 못할거같으면 연애를 끝내는게 맞을까요?
몇번의 이별을 겪은 후..끝을 생각하는 연애
하지만 제 연애의 문제는 남친은 슬슬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데 마지막 이별 사유가 자꾸 생각이 나서 이사람과의 결혼까지 그려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3년 전쯤 남친이 먼저 취업을 하고 제가 취업준비생인 시절이 있었는데남친이 그때 자기 회사 여직원이랑 연락하는걸 저한테 들킨 적이 있습니다.업무적인 문제로 연락하는거면 상관이 없었을텐데퇴근후나 주말에 일상적인 대화를 카톡으로 하고있었습니다.
심지어 남친은 저한테 카톡하는 내용과 똑같은 내용으로 회사 여직원에게 카톡을 보냈던 적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저한테 남친이 카톡으로 지금 ~~를 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보낸 후여직원한테도 나 지금 ~~를 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저한테 보냈던 내용 그대로 보냄)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남친과 싸우고 그 여직원과 카톡을 그만하라고 말했습니다.남친도 알겠다고 했지만 며칠 후 만나서 보니 계속 그 여직원과 카톡을 하고 있었습니다.흔히 말하는 오피스썸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여직원도 남친 있었거든요..이날 이후, 저는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했고 남친과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제대로 끝맺지 못하고, 남친이 다시 찾아와 만나게 되었습니다.아마도.. 취준생이라는 불안한 마음과 정서적으로 나름 안정적이었던 남친이제 스스로를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어요...분명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했는데도 다시 만난걸 보면요..대화나 유머코드 다 잘맞기도 한데..
문제는 이렇게 다시 만나고 있는 와중에도 자꾸 그 여직원이랑 남친이 카톡을 한달넘게 했던게 자꾸 생각이 나고 마음에 걸려요...그래서 이 남자랑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생깁니다...자꾸 부정하게 되요자꾸 남친이 몇년전에 여직원이랑 저한테 똑같은 카톡을 보내며 아슬아슬한 즐거움(?)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또 이럴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지금 이 남친이랑 계속 만나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자꾸 그때의 사건이 생각나서 마음 한켠으로는 늘 불안하고, 자꾸 불신이 들어요..
이 사건 이후로 저도 취직을 해서 회사를 다니는데.. 저는 남자직원이랑 사적으로 굳이 카톡을 안하거든요... 서로 남친 여친있는데 굳이 할 필요도 없고...그래서 예전의 남친 행동이 아직도 이해가지 않고...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친한테 당분간 결혼생각 전혀 없다는 식으로 말하긴 했는데...사실 어쩌면 남친이랑 결혼할 생각이 없는건데.. 이런생각이 들기도하고..좀 답답하네요.. 어짜피 결혼까지 못할거같으면 연애를 끝내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