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몇달 전인데 도망가고싶어요

ㅇㅇ2021.10.01
조회106,637

말 그대로 도망치고싶어요.
뭘 그렇게 가족가족 하는지 시댁에서 자꾸만 다같이 뭔갈 하려고해서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제 자유가 너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저에게 서운한 티를 낸다거나… 사람을 편하게 해주질 않아요

뭐가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같이 있으면 피곤해서 방전돼요.
저 좀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자꾸 챙겨주거나 뭔갈 해주려고 하는데 전혀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는 것들 뿐이에요.
이제 제가 바라는건 휴식과 자유일 뿐이에요

결혼하면 무조건 시댁 어른들이랑 함께여야해요? 그냥 제가 결혼이랑 안맞는 사람인건가요 ??

아예 종적을 감추고 어디론가 훌쩍 사라지고 싶어요. 남편 얼굴도 꼴보기 싫어요.

댓글 76

에휴오래 전

Best몇달 전이면 도망갈 시간 충분해요. 이혼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맞아요

ㅋㅋㅋ오래 전

Best적당히 해야지 요즘에 그랬다간 여자들 도망감. 결혼 전도 이런데 결혼하면 더 심해질든

ㅇㅇ오래 전

Best파혼 해야죠 무언가 같이 있는데 몸이 편하지가 않다 마음이 불편하다 반드시 파혼해야합니다.

ㅇㅇ오래 전

결혼 몇달 전인데 도망가고싶어요 ㅇㅇ (판) 2021.10.01 13:29조회102,454 ╋2021년 10월 02일 랭킹 더보기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목록 이전글 다음글 말 그대로 도망치고싶어요. 뭘 그렇게 가족가족 하는지 시댁에서 자꾸만 다같이 뭔갈 하려고해서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제 자유가 너무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저에게 서운한 티를 낸다거나… 사람을 편하게 해주질 않아요 뭐가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같이 있으면 피곤해서 방전돼요. 저 좀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자꾸 챙겨주거나 뭔갈 해주려고 하는데 전혀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는 것들 뿐이에요. 이제 제가 바라는건 휴식과 자유일 뿐이에요 결혼하면 무조건 시댁 어른들이랑 함께여야해요? 그냥 제가 결혼이랑 안맞는 사람인건가요 ?? 아예 종적을 감추고 어디론가 훌쩍 사라지고 싶어요. 남편 얼굴도 꼴보기 싫어요.

00오래 전

지금보다 못해도 2~3배는 더 시끄러울테고 내집으로와서 모이면 끝나는거임~~ 피할곳도 없음 덤으로 지금 그 시끄러움에 일도 해야함

ㅋㅋ오래 전

제친구도 결혼하기 전부터 시댁단톡에 들어가있더라고요. 그집 시어머니는 아침마다 전화에 주말엔 교회타령.. 주위에서 다들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결혼 했어요.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해요. 멀리보고 잘생각하세요

ㅇㅇ오래 전

아니다 싶음 결혼식 하루 전날에도 도망가야죠

ㅇㅇ오래 전

이래서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할징조라더니 ㅈㄴ 울어재끼네

ㅇㅇ오래 전

보아하니 결혼을 사랑이라는 별 그지같은 이유로 하는것 같은데 그딴걸 고민이라고 올리는 그쪽도 정상은 아닌것 같음 역시 ㅎㄴ나 ㅈㄹㄷ나 같다더니..ㅉ

ㅇㅇ오래 전

혹시 고향이…?

ㅇㅇ오래 전

우리나라 여자 중에 결혼할 사람이면 휴식과 자유를 찾으면 안 된다고 봄

tlftn오래 전

결혼하시면 후회합니다

ㅇㅇ오래 전

도망가요. 나중에 생각하면 '그때 도망갔어야 했는데' 싶을 거에요. 지금이 가장 빠른 최적의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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