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윗집 올라가니 욕하고 삿대질함.

쓰니2021.10.01
조회723
이거 쓸려고 처음으로 네이트판 가입했어요.맨날 눈팅만 하다가 분하고 억울해서 이틀이나 됐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서 글 적어봅니다.아 진짜 너무 복수하고 싶고. 생각할수록 화가나요.요즘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일어나서..주위에서는 그 해당 층간소음 윗집 아저씨의 행동, 말 보고위험하다고 삭히라고 하더라구요. 위험하다고...
윗집이 한 2-3년전쯤 이사왔을꺼에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이사올때부터 공사를 하는지 주말 아침 자고 있는데 대략 오전 6시30-7시경 공사를 어찌나 하는지 자는데 골머리가 깨지는줄 알았어요. 그때 빡쳐서 베란다에서 저기요 불렀는데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차여차 넘어갔는데.
저희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이 심하게 들리더라구요.윗집에 다른분 사실때는 안그랬는데.... 이사 온 이분들이 유난히 심했어요.
특히 발망치 소리.... 아 사람 진짜 미칩니다. 가족 보니아빠 , 엄마, 아들 이렇게 지내더라구요.
저희집과 윗집은 구조가 똑같은 걸로 알아요.제방이 유난히 발망치 소리가 진짜 너무 잘들려요.진짜 어느정도냐면, 정확한 대화 내용은 안들리는데 아저씨 아줌마 이야기하는소리소변보고 화장실 물내리는소리/ 발망치 소리, 화장실 물틀때 울림 소리 모두 들립니다.
제방에 고~요한데 누워있으면 발망치 쿵쿵 진짜 골이 깨질것 같아요.다른가족들은 심해도 그냥 저냥 지내는데 저는 제방에서 유난히 들리니정말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들으면 사람 정말 미쳐요.이제 귀가 트여가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아 또움직이네. 진절머리가 납니다.
진짜 근 한 2년동안 참다참다 이틀전 일입니다.오후 6:18분경 휴무여서 쉬다가 잠이와서 잘려는데 뭔가 쿵 쿵 바닥에 내리찧는 소리라 해야하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잠이 너무 와서 잘려는데 갑자기 발망치 쿵 그소리가 순간적으로 너무 커서 잠에서 깼어요. 진짜 얼마나 빡치던지
그래서 올라갔어요. 올라가서 벨 누르니 또 대답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랫집에서 왔는데 층간소음좀 조심해달라고 이야기중인데 아저씨가 문을 쾅 열더니 제 얼굴에 삿대질을 하면서 윗집에서 공사중인데 모르냐며 문을 쾅 닫더라구요???? 진짜 기가 차고 어이가 없더라구요?저도 너무 화가났고 위아래살면서 층간소음 조심좀 하시면 안되냐고 그리고 어디서 얼굴에 삿대질 하냐며 내려왔어요.
너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더라구요.윗집 아무도 안살고 나간지 2달째이며 저녁 6시에 무슨 공사를 말하는건지 기가 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올라가서 벨 눌렀어요. 안나오길래 한번더 눌렀고 나오셨어요.제가 아저씨 얼굴에 똑같이 삿대질 해드렸죠. 어디서 삿대질하시냐고.층간소음때문에 올라왔으면 좀 조심좀 해주시면 되지 지금 뭐하시냐고 그러니갑자기 절 죽일것 처럼 진짜 심하게 째려보면서 입 오물오물 거리시더니_ 같네 진짜... 이러고 문을 또 쾅 닫더라구요?????????????진짜 너무 빡치고 어이가 없어서 복도에서  겁나 소리 지르다 내려왔어요.옆집 주민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는데..... 오히려 나와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랬어요.하....
어제 집에가니 그나마 발소리 조용해진것 같긴한데 여전히 슬리퍼를 안신으시는것 같더라구요.움직일때 쿵쿵. 이걸 녹음을 다 해서 증거자료 수집하고 싶지만1분동안 쭈~욱 하시는것도 아니고 이동할때 주의 안하셔서 발망치 소리라 잡히지도 않더라구요.그리고 아저씨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을때 움직이니 일정하지도 않구요.
단순히 슬리퍼좀 신어주셨으면하고 그냥 말하려고 간건데 삿대질에 두번째엔진짜 살인할것처럼 욕을 하시니 저도 기안죽으려고 악을 쓴거긴 한데 무섭긴 하더라구요.
20대 여자인 제가 혼자 올라가서 만만하게 보신건지....하...관리사무실에 연락해봤는데...소장님이 없어 힘들꺼라고 경리하시는분 말씀이 그분 예민하시고 화가 많으신분 같다며 앞전에 경비아저씨한테 자기가 물건 버려달라하고 발생비용 몇천원 든거 달라고하니경비아저씨한테 욕을 욕을 엄청 했다 하더라구요....
경비 아저씨 자기보다 한참 나이도 있으신데 뭐하는건지.....그래서 관리사무소 여직원분도 저보고 그분 건들면 안될것 같다고.화 당할것 같다고 그냥....이번에 이렇게 넘어가고..다음에 또 그럴때정신건강을 위해 다음에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진짜 그 아저씨 살인할것 같은 표정이 잊혀지질 않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욕들으니계속생각나고 용서가 안되서 정말 너무나 보복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