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돌이 아니라 마돌이인데

이건무슨시추2021.10.03
조회98

나 편돌이 아니라 마돌이인데
동네 작은 마트? 정도에서 주말 마감파트 알바하는중
11시되면 문 닫는데 10시부터 마트 앞에서
급식처럼 보이는애들이 여러명 어슬렁 거리고 있었음
참고로 나는 급식졸업한지 오래됨 21살
그래서 촉촉한 초코칩촉이 와서 재네들 술이나 담배
뚫으러 왔겠다 생각해서 마트에 두명정도 들어오는거 보고 유심히 보고 있었음
내가 생각하기에는 찐어른들은 딱 한병 아니면 담배 한개만 사가는데 급식들이 오면 굳이 여러개씩 바구니나 카트에 담는것 같음
그래서 계산하러 오더니 과자나 그런거 먼저 찍고
술찍기전에 신분증 요구함 그래서 안가지고 왔다고 하니깐 안된다고 하기전에 퀴즈를 몇번냄
동네슈퍼고 그 동네에 초등2 중고 하나씩없는 작은동네임

그래서 초중고 어디나오셨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어떤애는 노하우? 같은게 있어서 여기 졸업하고 지금은 대학생이다라고 구라까고
나머지 한명은 그 나머지 친구 눈치전혀 안보고
저는 지금 00 고등학교 다니고 있어요라고
지도 모르게 말을함ㅋㅋㅋㅋ
그래서 교장선생님 이름 뭐에요 라고 물었는데
000선생님이라 말함
참고로 000선생님은 나 학교다니고 졸업하고 그 위에 학년까지 미술쌤으로 계시고 올해 교장으로 취임하셨음
그래서 2003 아니면 2005년생들이 온건데
03이면 내가 고3때 걔네들은 1학년 이었으니
최소한 얼굴들은 다 알고 있거든
그래서 04-05 애들이 술이랑 담배뚫으러 왔다는게
진짜 소름이더라고… 솔직히 2001년생인 나도 젊은데
04 05 이렇게 생각하면 나도 젊지만은 않네 라고 생각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