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컷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예요. 남자고양이고 개냥이라 우리아이 남편 저 누구 가릴 것 없이 엄청 따르고 좋아합니다. 워낙 사람과 친화적이다보니 힘든거 모르고 키웠는데.. 문제는 아는 언니가 둘째 임신했다고 더이상 고양이를 못 키우겠다고 유기 시키려고 하는거 제가 키우겠다고해서 그 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5살이고 여자 아인데 진짜 너무 예민하고 까칠하더라고요... 둘다 중성화는 되어 있었고 남편이 두마리는 싫다고 반대했는데 길에 버려진다는데 어떻게 내버려두나요ㅠㅠ 남편이 자기는 고양이들한테 신경도 안쓰겠다는 조건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사람을 진짜 안따르니까 우리 아이도 관심을 가지다 말고 수컷 고양이가 다가가도 하악질하고 암컷 고양이가 예민하게 구니 수컷고양이도 날 세우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다 커버하면서 몇달을 키웠는데 이 고양이가 저만 조금 따르는 정도가 되었어요. 손길도 저한테만 허락하고.. 그런데 문제는 저랑 남편이 방을 따로 쓰는데 뭐가 문제인지 남편방에 들어가 이불에다 오줌을 싸는거예요. 남편은 또 오줌 쌌다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저는 암소리 못하고 매일 이불 빨고 남편 방문은 닫아 놓는데 이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고요.ㅜㅜ 모래도 벤토에다가 두부에다가 화장실도 엄청 큰거하나 일반적인거 두개해서 해놓는데도 자꾸 다른데다가 실수를 하니... 화장실청소도 하루에 두번 해줍니다.. 그런데 방문을 닫아두니 쇼파패드에다 할 때도 있고 빨래통에다도 할 때도 있고.. 혹시 장묘라 털에 소변이 묻으니까 그런가 싶어서 애완용 바리깡을 사서 밀어주자 했죠. 저 혼자는 역부족이니 남편한테 도와달라 했는데 남편이 잡고 제가 털을 밀었어요. 그러니 까칠하고 예민한 고양이가 꺄아앙 소리지르고 하악질하고 잡고 있는 남편 할퀴고 물고 남편은 화가나서 고양이를 머리를 퍽퍽 때렸구요. 제가 애 머리를 왜 때리냐고 그러면 안된다고 소리쳤는데 화가 난 남편이 나는 안보이냐고 나도 이 꼴 당했다고 이러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남편과는 고양이 때문에 싸우게 되었고 고양이는 꼬리랑 엉덩이 털을 민곳이 신경쓰이고 충격을 받았는지 핥아대고 예민해하고... 저는 또 신경쓰이니까 기분 풀라고 츄르도 먹이고 따듯하게 해주고.. 아ㅜㅜ너무 힘드네요ㅜㅜ 원래 키우던 고양이는 힘든게 전혀 없었는데 이고양이는 너무 힘들어요ㅜㅜ 그래서 아는 언니가 유기하려고 했던건가 싶기도하고.. 남편은 한번만 더 오줌싸봐라 씩씩 거리고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236
고양이 키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남자고양이고 개냥이라
우리아이 남편 저 누구 가릴 것 없이
엄청 따르고 좋아합니다.
워낙 사람과 친화적이다보니 힘든거 모르고 키웠는데..
문제는 아는 언니가 둘째 임신했다고
더이상 고양이를 못 키우겠다고 유기 시키려고 하는거
제가 키우겠다고해서 그 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5살이고 여자 아인데
진짜 너무 예민하고 까칠하더라고요...
둘다 중성화는 되어 있었고
남편이 두마리는 싫다고 반대했는데
길에 버려진다는데 어떻게 내버려두나요ㅠㅠ
남편이 자기는 고양이들한테 신경도 안쓰겠다는
조건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사람을 진짜 안따르니까
우리 아이도 관심을 가지다 말고
수컷 고양이가 다가가도 하악질하고
암컷 고양이가 예민하게 구니
수컷고양이도 날 세우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다 커버하면서 몇달을 키웠는데
이 고양이가 저만 조금 따르는 정도가 되었어요.
손길도 저한테만 허락하고..
그런데 문제는 저랑 남편이 방을 따로 쓰는데
뭐가 문제인지 남편방에 들어가
이불에다 오줌을 싸는거예요.
남편은 또 오줌 쌌다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저는 암소리 못하고 매일 이불 빨고
남편 방문은 닫아 놓는데
이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고요.ㅜㅜ
모래도 벤토에다가 두부에다가
화장실도 엄청 큰거하나 일반적인거 두개해서
해놓는데도 자꾸 다른데다가 실수를 하니...
화장실청소도 하루에 두번 해줍니다..
그런데 방문을 닫아두니
쇼파패드에다 할 때도 있고
빨래통에다도 할 때도 있고..
혹시 장묘라 털에 소변이 묻으니까 그런가 싶어서
애완용 바리깡을 사서 밀어주자 했죠.
저 혼자는 역부족이니 남편한테 도와달라 했는데
남편이 잡고 제가 털을 밀었어요.
그러니 까칠하고 예민한
고양이가 꺄아앙 소리지르고 하악질하고
잡고 있는 남편 할퀴고 물고
남편은 화가나서 고양이를 머리를
퍽퍽 때렸구요.
제가 애 머리를 왜 때리냐고
그러면 안된다고 소리쳤는데
화가 난 남편이
나는 안보이냐고
나도 이 꼴 당했다고
이러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남편과는 고양이 때문에 싸우게 되었고
고양이는 꼬리랑 엉덩이 털을 민곳이
신경쓰이고 충격을 받았는지
핥아대고 예민해하고...
저는 또 신경쓰이니까
기분 풀라고 츄르도 먹이고
따듯하게 해주고..
아ㅜㅜ너무 힘드네요ㅜㅜ
원래 키우던 고양이는 힘든게 전혀 없었는데
이고양이는 너무 힘들어요ㅜㅜ
그래서 아는 언니가 유기하려고 했던건가
싶기도하고..
남편은 한번만 더 오줌싸봐라 씩씩 거리고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