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T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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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백신 안맞아도 누구도 비난하지 않으니
방역수칙만 잘 지키면서 조심하고 아이낳고 맞으라고들 했죠..?
임산부가 평생 임산부 일것도 아니고
아이 낳고 맞으라 하면 될 것을
지금 당장 접종률 높이자고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나서서 카메라 앞에서
본인 발언의 무게를 고려하고도 나오는 말인건지
권고 발언하는 이 광경에
정말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이 감정은 도대체 뭘까요.
득과 실이라니... 이게 득과 실을 논할 문제인지 조차 모르겠네요.
이 광경을 보자니
국가는 접종률 앞에 임산부고 기저질환자고
부작용에 대한 고위험군에겐 관심 없다는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백신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접종과 관련하여 국가가 취하고 있는 포지션이
너무 성과 지향적이고, 대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는
입장인 것 같아서... 배신감이 크네요.
저 같은 임산부들이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드는게
접종자 분들의 부작용을 감수한 선택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접종자도 정상
미접종자도 정상
미접종자 무조건 까내리는 사람 비정상
접종도 안하고 싸돌아다니고 방역수칙 위반하는 사람 비정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저 정말... 정말 국가의 태도에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네요.
질병관리청 정말 많이 고생하고 존경스럽다 여겼는데
이젠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 뉴스를 보고
나라가 안전하다고 하는데, 안맞고 걸리면 더 위험하다는데
백신 접종 미루는 임산부들이 나쁜거라는
여론만은 안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