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키다리아저씨2021.10.05
조회173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

봄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작하고


가을이 지나간 자리에는

알차고 풍성한 열매가 남게 됩니다.

또 역사가 지나간 자리에는 인물과 유적이 남아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은 위인으로 남고

부정한 일을 한 사람은 악인으로 남게 되듯이

이렇듯 인간이 지나간 자리에도

분명한 자취가 남게 마련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려 하십니까

모든 자취의 흔적들은 정직하고

진실한 기록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서


때로는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때로는 역겨운 모습으로 남게 됩니다.

위대한 작곡가는 오선지에 아름다운 명곡을 남기고

철학가는 인생의 의미를 남기고

성인은 사랑과 자비와 은혜를

또 위대한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남기고

훌륭한 부모는 자녀들을 가정에 사회에 국가에

인류에 든든한 대들보로 길러낼 때


그들은 죽어간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 숨쉬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잠시 왔다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존재가 결코 아닙니다

모름지기 만물의 영장으로서

나는 과연 어떤 자취를 남겨 왔고


어떤 자취를 남기고 있으며

어떤 자취를 남길 것인가


조용히 눈을 감고

깊이 고찰해 봅시다.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많은 재산도 아니요 빈손도 아니요


이승에서 내가 지은

죄와 복의 단 두 가지만 가지고 떠나니

많은 재산을 자손들에 물려주는 것보다

거룩하고 훌륭한 흔적을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떠나는 아름다운 인간이 됩시다.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 옮긴 글, 마음의 등불 중에서.)

-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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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으로 사용해 주세요...(자주 바꾸는 아디는 금물.)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8세입니다...(2021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