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 순간 그시간이 마주 한대도

ㅇㅇ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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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마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것이다

내 이기심이 외치는 가슴속 소리와

내 양심이 외치는 머리속의 울림속에서

하루에 수십번 오락가락 하면서

결국은 우리의 파국을 알기에

서로 미워하면서 안녕하는것보다

그사람한테 내가 그래도 덜 나쁜 기억으로 남는걸

선택했을것이다

그러니 아쉬워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렇지만 문득문득 난 참 아플거 같다

많이 좋아했노라고 당신은 내 끝사랑일지도 모를만큼

내 심장을 두드린 사람이였다고

그말을 예전에도 앞으로도 속으로만 할수 밖에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