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서 많이 무서웠어요.
몇 년씩 못 잊고 있다, 아직 힘들다는 댓글을 보면서
나도 이 아픔이 몇 년간 지속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움도 컸어요. 그래서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항상 울면서 왔던 여기에 왔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지금 절대 안 와닿아요.
근데 여러분, 정말 시간이 지나면 오늘보다 덜 힘들어요.
제 말 믿으세요 정말.
오늘 그사람 생각에 24시간이 죽을 것처럼 힘들어도
한달이 지나면 오늘은 날씨가 좋네 하고 잠깐씩
잊게 되는 순간이 와요.
시간이 더 지나면 뭐 먹으러 갈지 친구랑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게 될 거구요.
더 지나면 다른 사람도 순간순간 눈에 들어와요.
그렇게 괜찮아질 수 있어요.
지금은 충분히 아파해도 돼요. 아픈 시간이 있어야
괜찮아질 수 있으니까 아파도 돼요.
근데 너무 많이 울진 마세요. 정말 괜찮아질 수 있으니까
지금은 세상이 무너진 거 같아도
여러분 세상은 안 무너졌어요.
괜찮아질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요.
헤어진 분들
헤어진 분들 지금 너무 힘들죠
밥도, 잠도 뭐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 하고
죽을 거 같아서 겨우 나가 친구를 만나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시 무너지고
자기 전에 내일부턴 잊어야지 마음을 다 잡아도
일어나면 다시 어제와 같은 하루가 반복이시죠
저도 그랬어요.
전 한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고, 아무도 못 만났어요.
모든 노래가 제 얘기 같아서 노래도 아예 못 들었어요.
분명 나를 놓은 건 상대방인데
내가 이렇게 했더라면 안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과
후회 속에서 살았고, 자다 깨면 울다 다시 잠들었어요.
유튜브로 재회관련 영상만 찾아보고
주파수, 타로도 뭐라도 의지 할게 필요한 저에겐
하루의 전부였네요.
댓글들 보면서 많이 무서웠어요.
몇 년씩 못 잊고 있다, 아직 힘들다는 댓글을 보면서
나도 이 아픔이 몇 년간 지속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움도 컸어요. 그래서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항상 울면서 왔던 여기에 왔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지금 절대 안 와닿아요.
근데 여러분, 정말 시간이 지나면 오늘보다 덜 힘들어요.
제 말 믿으세요 정말.
오늘 그사람 생각에 24시간이 죽을 것처럼 힘들어도
한달이 지나면 오늘은 날씨가 좋네 하고 잠깐씩
잊게 되는 순간이 와요.
시간이 더 지나면 뭐 먹으러 갈지 친구랑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게 될 거구요.
더 지나면 다른 사람도 순간순간 눈에 들어와요.
그렇게 괜찮아질 수 있어요.
지금은 충분히 아파해도 돼요. 아픈 시간이 있어야
괜찮아질 수 있으니까 아파도 돼요.
근데 너무 많이 울진 마세요. 정말 괜찮아질 수 있으니까
지금은 세상이 무너진 거 같아도
여러분 세상은 안 무너졌어요.
괜찮아질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