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나의 32살까지의 연애 경험, 생각

30대여2021.10.08
조회5,433

학창시절 첫사랑부터 32살 현재까지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봄..

스스로 정착하고 싶지않은 바람끼가 있다고도 생각했고,

외모도 나쁘지않은편이라 대시로 인해 연애를 끊임없이 했고

젊을때 연애를 많이 해봐야된다는 가치관이었음.



첫 눈에 반한 사랑(주로 외모, 끌림)
소개팅
외로울땐 소개팅 어플, 클럽헌팅
결혼목적으로 듀오까지....

연애도 즐거웠고,
나의 짝을 찾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함.
(물론 안정적인 사랑을 일찍 찾아서 정착한 사람들이 부럽기도)


사유리가 결국 그놈은 그놈이다라고 했는데,
난 아니라고 봄.


허세남, 외모출중남, 뇌섹남, 진국남 등등...

가지각색의 남자들이 있음..


숱한 연애를 해봤다면
발전이 있어야하는데... 발전하지 못한 남들이 굉장히 많고
진국은 정말 5프로도 안됨.


내 기준

1. 외모출중남 중 바람끼없는 남자는 없음

얼마든지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자를 쉽게 갈아치우기 때문에
갈등을 회피하며 깊은 연애를 할 수없고 실속이 없음.

같이 거울을 봐도 여친 얼굴은 볼 생각 안하고
지얼굴에만 관심있음. 나르시스트.

단기간 엔조이용으로 좋음.

얼굴보는건 좋으나
그 얼굴을 가진 남자와 연애해봤자... 별로임.


2. 외제차

일단 능력밖의 외제차 남들은 다 허세가 있음.

결핍을 쇼핑으로 채우는 것 처럼
어딘가 결핍이 있는 즉, 성격적인 결함있는 사람이 많음


3. 뇌섹남

진짜 똥멍청한 남자와 똑똑한 남자는 차원이 다름

똑똑한 남이 머리굴리는 거 보면 신기함

똥멍청이랑 대화하면 깡통 굴러가는 답답함이 느껴지나

뛰어난 지능을 가진 남자는 확실히 다름.

뛰어난 지능남들은 대개 학벌이 좋긴한듯..



4. 감성남 vs 이성남

감성남과 이성남의 차이는 극명함..

감성남은 연락에 집착.. 애교에.. 공감능력은 좋음

이성남은 차분하고 늘 한결같음


5. 진국남

진국남은 진짜 몇 안됨.

연애를 엔조이 하는게 아니라 진짜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임.

가정환경, 개인성향 등등 으로 차이가 있는데
정말 성숙한 사랑을 하고,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남자는 몇없음.


따라서 내가 느낀것은

`이 남자가 진국이다.` 라고 느끼면 놓지 말아야함.

똑똑한 여자들이 좋은 남자를 알아보고 다 채감.

진국은 5프로도 안되기 때문에

내가 만나는 사람이 진국이다 싶으면 올인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