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 성범죄자 남동생 손절 후 신고했는데 곧 가족들이 나를 찾으려 할텐데..

쓰니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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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둘째라 집에서 엄청 치이고 살았음.엄마는 언니(그냥 '미친 여자'라 부를게. 진짜 미쳤거든ㅜ)와 남동생만 챙기고 나한테는 미친 여자가 몇 년 입다가 다 떨어진 옷이나 입히고 졸업식에도 안오고 그랬어20살에 미친 여자한테 학교 앞에서 인사 안했다고 집에 끌려가서 엄마한테 엄청 쓰레기 취급받으며 혼나고 매맞았어..매는 참고로 쇠로 된 2m 가까이 되는 막대기였어..미친 여자는 틈만 나면 거짓말로 나를 음해했고 그 때마다 나는 엄마라는 여자한테 끌려가서 온갖 몹쓸 년 취급받으며 혼나고 매로 두들겨 맞았지
미친 여자는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운동도 못하고 다 열등해..오로지 집에서 맏이라는 거 빼고는 나한테 내밀 수 있는 게 단 1개도 없었지..하필 내가 좀 다방면에서 월등하긴 했어..그게 내 잘못이라면 잘못이었네..하지만 난 무지 착했어..제대로 대들지도 못하고 울다가..엄마가 급기야 쇠막대기로 내 머리를 때릴 때 매를 붙들었고 옷짐만 싸들고 가출을 했어..
남동생은 고등학교 때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내 방에 들어와 내 교복 치마를 들쳐보며 성추행을 저질렀어..그 때도 나는 너무 황당하고 소름끼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자는 척을 했지..공부를 뛰어나게 잘했는데 그 때부터 공부에 의욕이 없어져서 유지밖에 못했어...그래도 집에서 그나마 이야기할 상대는 남동생 밖에 없었거든..그 남동생은 내가 가출할 때 내 짐을 쓰레기 내던지듯 창밖으로 던져버렸어.
나는 한동안 너무 죽고 싶었지..그래도 참았어..바깥 사람들은 나를 너무 예뻐해줬거든..가족만 아니면 밖에서 일도 잘하고 우등생이었으니까 혼자서도 잘 살거라 믿었어가출했을 때 엄마는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서 계속 전화를 했어.나는 전화를 빨리 끊어버렸지1달 쯤 지나니까 엄마가 회유를 하기 시작했어나보다 1살 많은 미친여자도 엄마가 아프다느니 회유를 계속 해왔어나도 아직은 바깥에 혼자 살기에는 외로움이 많았고 대학교 다닐 걱정이 밀려왔어그래서 다시 집에 들어갔어..
그 때 집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어...엄마는 예전처럼 매를 들지는 않았어..한동안 극진히 잘해주는 것 같았어..그러더니 다시 냉담해졌지만 맞아 죽지는 않을 거 같아 버텼지..언니의 탈을 쓴 미친여자와도 어떻게든 사람으로 보고 같이 지내고 남동생의 탈을 쓴 미친놈과도 잘 지내보려고 했지..그렇게 남들처럼 정상적인 가정이 되나 했어..
근데 그 미친여자가 지 못생긴 원망을 나한테 화풀이하기 시작했어..그 여자와 그나마 말을 나누며 가장 마지막에 들은 말이 '너는 예뻐서 좋겠다'였어. 굉장히 질투심이 묻어난 표정과 말투로..그러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다가와 내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어. 얼굴 중앙이 부어올랐어..그 미친여자는 내 얼굴이 못생겨지길 바랬나봐..난 너무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났지만 그 누구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어..
그 때부터 그 여자는 온갖 히스테리, 조롱을 이어가며 툭하면 거짓말도 서슴지 않고 나를 괴롭히고 근처에 있으면 물건 시끄럽게 집어던지고 문 쾅닫고 때리고..나를 괴롭히기 위해 전 인생을 건 사람 같이 행동했어..심지어 살인 미수까지 저질렀지..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그 미친여자를 크게 혼내지 않았어..그 미친여자는 나를 쓰러뜨릴 수 없으니까 본인이 점점 더 미쳐가기 시작했어..방은 쓰레기가 쌓이고 악취가 났지..다른 가족들 심지어 엄마한테까지 소리지르고 화를 내기 시작했어 그러다 엄마한테 쳐맞는 미친여자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말려야 했어..말리지 말고 쳐맞다 죽게 놔뒀어야 했는데ㅜㅜ
결국 그 미친여자는 내 앞날을 망치는 데 성공해버렸어~내 중요한 날마다 내 컨디션을 망쳐서 온갖 시험을 망쳐버렸거든~~나는 매일 술만 마셨어 한동안~~몸이 많이 상해서 그렇게 예쁜 외모도 망가지는 걸보고 다시 정신차렸지..
그 여자가 폭력까지 쓰다가 한 번은 또 때리려고 덤비길래 발로 밀어버렸더니 무슨 깡통처럼 벽에 나뒹굴어졌어..사실 힘은 내가 훨씬 쎈 거였거든..지가 맞을 거 같으니까 이제 직접적 폭력은 못쓰고 계속 조롱하고 시끄럽게 하면서 괴롭혔어..
그런데도 난 거길 떠나지 못했어~~엄마도 이제 그 미친여자의 정체를 알고 내 편이 돼주는 줄 착각했거든~남동생도 그렇고~~
근데 그게 아니었어~~내가 공부하느라 정신 없을 동안 그 미친여자와 엄마라는 여자는 다시 의기투합하고 있었던거야~그리고 결국 내가 너무 힘들 때 남동생은 내 인생을 방해하고 또다시 성도착증으로 시선강간을 저지르는 쓰레기짓을 했지~~엄마는 그 미친여자 꼴 보기 싫어서 내쫓았음에도불구하고 여전히 그 미친여자 편이었어~
또 그 미친여자 말만 믿고 나를 나무랐어~~~그 미친여자와 눈도 안 마주치고 이미 손절했지만 어쩔 수 없이 친척 결혼식날 집에서 친척들이 모여 식사를 할 때였어 친척들이 다 나가고 그 미친여자가 내 신발 못 꺼내게 신발장을 막고 있길래 내가 '저리 비켜라'고 말했지. 그게 또 엄마는 내 잘못이래~내가 속았던 거야~~이쯤 되면 나도 헛똑똑이였던거지~
나는 몇 번이고 후회했어~~~20살 때 다시 집으로 들어오지만 않았더라면 이렇게 최악의 인간들이 내 인생을 좀 먹고 파괴하는 경험은 하지 않았을텐데~~~
남동생은 지금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어~~결혼해서 자식낳고 잘 살고 있지~~미친여자는 천벌받을 거라 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결국 폐인처럼 살고 있어~
근데 나는 남동생이 저지른 성범죄 때문에 정신적 충격이 커서 일상이 많이 힘들었거든?참고 참다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해회사에도 인권침해로 신고했어~~
아마 곧 그 가족의 탈을 쓴 인간들이 나를 찾으려고 할거야~~엄마라는 여자는 나에게 매일 전화를 해서 앵무새처럼 '미안해'메시지만 반복해서 남기고 있어~~내가 아들 신고할 거라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나봐
근데 직계가족은 동사무소에서 나를 찾을 수 있대~나는 집안 가족들한테 온갖 학대와 괴롭힘을 당했어~엄마는 망치들고 내 방문을 부술 듯 두드려서 방문손잡이가 파손돼고 문에 구멍이 뚫렸지아빠도 마찬가지야~근데 경찰에 신고를 안했더니 증거가 없어서 동사무소에서 부모라는 사람들이 나를 찾으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대~~~~
조만간 회사에서 남동생 그 성도착증 환자 놈한테 감사들어가면 집안 사람들이 나를 찾으려고 나올텐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얼마 전에도 내가 그 놈한테 신고할 거라고 친히 알려줬더니 협박죄로 신고한다고 했다가 일부러 아프다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별것도 아닌 걸 일주일이나 입원을 했대~~똥이 안 빠져서 강제로 빼냈다나 풉~변비 때문에 응급실 간 거 자랑하나? 내가 지 아프면 마음 약해질 거라 착각하나봐;;;;;;;;;;;;;;;;;;;;미친;;;;;;;;;;;;;
아직 이모들하고는 연락하고 있어~그래서 이모들이 양쪽으로 소식을 전하는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지~~나도 아직은 친척들과는 연락을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있어~~언젠가는 끊을지 아직 확실하지도 않아
그냥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본다~ 그리고 간혹 가족 손절하려는 20대들 중에 마음 약해서 집으로 들어가려는 글 올라오던데~~내 글보고 정신차리길 바란다~~
혹시 경험 있으면 조언 좀 해주라~~어떻게 하면 직계가족이 내 주소지를 못 찾을까?그리고 비슷한 경험 있으면 경험담 좀 알려줘~카페 같은 거 찾아봐도 없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