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없애는 법

ㅇㅇ2021.10.09
조회180
본인은 35세 여자. 곧 결혼 예정임.
인터넷 상에서 메갈, 한남충 등등 혐오 발언들이 너무 많아져서
여성들도 똑같이 남성들하고 대우받으려고 주장하기 전에
남성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함.
1.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고정관념 없애기. 왜 남자만 집함? 여자도 집 할 수 있지않나?
2. 청춘을 군대가서 바치기엔 너무 아까운 세월 아닌가? 아니꼬우면 여자도 군대가기
3. 육아휴직 때문에 승진에 대해 차별이 있다면, 남자들도 자유롭게 육아 휴직 쓸 수 있는 환경을 국가에서 조성하라. (예: 아내 출산 시 남성 육아휴직 3년 필수 등)
4. 경찰, 소방직 공무원 여성 선발 시 체력기준 강화
5. 취집 이런 단어 x 남자도 취가(취직하는 장가) 허용. 살림은 남자여자 구별말고 잘하는 사람이.
6. 남자는 군대 가는대신 여자는 애 낳아주잖아요 -> 이런발언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애는 혼자만드나.
7. 데이트 할 때 돈 부담 똑같이하거나 남자가 더 부담하는 인식 x : 평등하자면서 왜 남자가 더 내야함?
8. 한남충 이러면서 성기 작다고 비하하는데, 그러면 여자들은 뭐 서양인들에 비해 외적 조건이 뛰어난줄아나? 성기 비하는 진짜 최고 무식함을 뽐내는 것 중 갑 of 갑임.서양언니들 가슴도 크고 골반도 커요. 그냥 동양인들은 남녀 불구하고 서양인들 외적 조건에 쳐지는건 사실임.
9. 성매매 합법화. 업소에서 일하는 언니들도 당당하게 세금내고 일 할 권리를 주십쇼. 옛날처럼 팔려가서 성 파는 언니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함? 그 사람들을 위해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것도 나는 사실 불쾌함. 그 돈으로 차라리 저소득층 아이들 or 난임 부부들이나 지원해주쇼

그냥 두서없이 끄적였는데 미러링 미러링 하지말고 정말 페미니즘을 외친다면 여자들이 먼저 남성과 똑같이 일하고, 남성과 똑같이 권리주장 할 수 있게 우리가 뭘 해야하지 않을까?
저번에 백분토론에서 여자들이 당한 만큼 남자들도 미러링 당해라 라는 논리는 옛날 고대시대 때 내 눈이 뽑혔으니 네 눈깔도 뽑을거야. 라는것과 다를바가 뭐가 있음.
방구석에서 아 이거 안돼~ 남자들은 이랬으니까 ~ 이것보다 진짜 여자들의 능력이 뒤쳐지지 않는 다는것을 우리들도 보여줄 필요가 있음. 그러니까 이제부터 혐오 발언들은 서로 자제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