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동안 아들네미 눈치보며 컴쓰다가 이제사 고쳤습니다. 인터넷이 하도 안떠서(시골이라 느림) 제가 정말 살짝(?) 본체를 쳤거든요, 와서 보더니 비디오카드가 나갔데나, 어쨌데나.... 지훈네가 중국에서 사는 이야기3-중국어 중국에 먼저 오기로 결정 했을 때 제일 걱정 된는 것이 중국어 였습니다. 영어야 학교에서 알파벳부터 배워서 그래도 굿모닝, 굿바이, 홧 타임 이즈 잇등등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중국어는 캄캄이었습니다. 암흑(흑흑…) 그 자체죠. 한자를 배운 저도 이런데 고1 짜리 울 아들네미는 우째슬까나(?) 이사 오기로 결정한 후에 바로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중국어를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애꿎은 돈만 팍팍 썼지요(중국어 교재). 이것 저것 한아름 샀지요. 후에 남편에게 딥다 혼났습니다. 쓸 데 없는데 돈 버렸다고요, 쩝쩝 이곳 화이로우에서는 학원이 없습니다. 한국인이며 외국인이 거의 없으니 장사가 될 리 없으니, 없죠. 배우려면 일단 베이징(북경)시내로 나가야 합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사실 무서웠습니다. 1시간30-2시간 정도의 거리를 버스를 타고(중간에 2번정도 갈아 타야함) 낯선곳으로 가야 하고 사실 심심치 않게 택시강도며 겁나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제가 이러고 북경 못 간다고 하니 남편 왈 “하모, 하모, 맞제이. 우리 이쁜 마누라 누가 납치라도 해가면 안되지~ 암, 절대 안되지!” 이리 말할 줄 알았습니다.(제 착각 인가요?) 헌데 남편 왈 “아이구! 니, 아직도 착각 속에 사나! 나이가 몇 이노? 40하고도 4살이나 더 먹었는데 누가 쭈그렁 할머니를 데려 간다 하나? 가가 미쳤지. 아니면 장님이던가….”(-_-`) 이런 이야기를 듣고 어케 안 갑니까? 그런데요, 못 갔어요. 말도 안되지만 너무 멀어서 (버스로 갈아타고 해서 1시간 30분이 기본임) 포기 했습니다. 그리하여 아들네미와 같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독학!!을 강조합니다.) 그래도 아들네미는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하니 특별하다 하여 일주일에 3일 2시간씩 그나마 개인 교습을 받았지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생각하며…. 택도 없는 생각이었지요. 지금 3개월이 지났건만 아직도 단어 나열과 “띵부뚱”, “워 부즈따오” (모른다/나, 이해 못한다:조사도 생략)를 연발하고 있는 처지 입니다. 중국어는 한자도 한자지만 4성조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조에서 포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어 발음으로 Jie 라는 단어가 있는데 4성조에 따라 다 뜻이 달라집니다. 발음은 같은데 성조에 따라 한자가 다 다른거죠. 남편은 8-10년 전쯤에 중국어를 약간 배웠습니다.(회사에서)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간단한 중국어는 바로 익히더군요.남편의 기억력이 원래 좋아요.(절대 자랑 아님)아무튼 우리식구 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화이로우 한국인 중에서는 두 번째 입니다.(10%안에는 드네요.(^.^)그리고 남편은 바로 바로 배우면 익히고 중국인 직원들하고근무를 하니 금방 배우고 말하잖아요. 그러면서 저희 보고는 남편보다 중국어를 못하면 한국에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는군요. 죽자사자 중국어를 공부하던지, 한국행을 포기해야죠. 중국어 때문에 착각한 이야기를 해 드릴께요. 우리나라는 일, 이, 삼, 사….. 이렇게 나갑니다. 중국어는 이, 얼, 산, 스…….입니다. 우리나라 이하고 중국어 이하고 발음과 듣는 것이 같습니다. 제가 이를 가지고 곧잘 착각을 합니다. 시장에 가서”얼마 에요” 하고 물을 때 “이콰이(원을 콰이라고도 함)” 하면 우리나라 2원으로 계산하고 줍니다. 실제로는 1원(150원)인데요. 1원은 괜찮은데 100원 이상 일 때는 크죠. 100원(15,000원)이면 싼 물건인데 200원 인줄 알고 비싸다고 못 산 것도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잘못 받아도 많이 받는 것은 모른체하고 시침을 떼요. 저말고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곧잘 헷갈려서 비싼 돈 치르고 중국어 공부 한다고 합니다. 중국어로 4의 스하고 10의 스하고 발음이 비슷합니다. 성조가 틀리는데 아직 발음도 못하는 초보가 어찌 성조까지 맞출수 있냠요? 한국사람들이 4원인줄 알고 사면 중국사람들은 10원이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바가지를 씌운다고 합니다. 흔히 관광지에서 있는 일이라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꼭 손가락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4원인지, 10원인지…. 짜이 찌엔!(=Good bye! or See you again!) 한국어로 안녕! 또는 다시보자 입니다.
지훈네가 중국에서 사는 이야기3-중국어
10일동안 아들네미 눈치보며 컴쓰다가 이제사 고쳤습니다.
인터넷이 하도 안떠서(시골이라 느림) 제가 정말 살짝(?) 본체를 쳤거든요,
와서 보더니 비디오카드가 나갔데나, 어쨌데나....
지훈네가 중국에서 사는 이야기3-중국어
중국에 먼저 오기로 결정 했을 때 제일 걱정 된는 것이 중국어 였습니다.
영어야 학교에서 알파벳부터 배워서 그래도 굿모닝, 굿바이, 홧 타임 이즈 잇등등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중국어는 캄캄이었습니다. 암흑(흑흑…) 그 자체죠.
한자를 배운 저도 이런데 고1 짜리 울 아들네미는 우째슬까나(?)
이사 오기로 결정한 후에 바로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중국어를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애꿎은 돈만 팍팍 썼지요(중국어 교재).
이것 저것 한아름 샀지요. 후에 남편에게 딥다 혼났습니다.
쓸 데 없는데 돈 버렸다고요, 쩝쩝
이곳 화이로우에서는 학원이 없습니다.
한국인이며 외국인이 거의 없으니 장사가 될 리 없으니, 없죠.
배우려면 일단 베이징(북경)시내로 나가야 합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사실 무서웠습니다. 1시간30-2시간 정도의 거리를
버스를 타고(중간에 2번정도 갈아 타야함) 낯선곳으로 가야 하고 사실 심심치
않게 택시강도며 겁나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제가 이러고 북경 못 간다고 하니 남편 왈 “하모, 하모, 맞제이. 우리 이쁜
마누라 누가 납치라도 해가면 안되지~ 암, 절대 안되지!”
이리 말할 줄 알았습니다.(제 착각 인가요?)
헌데 남편 왈 “아이구! 니, 아직도 착각 속에 사나! 나이가 몇 이노?
40하고도 4살이나 더 먹었는데 누가 쭈그렁 할머니를 데려 간다 하나?
가가 미쳤지. 아니면 장님이던가….”(-_-`)
이런 이야기를 듣고 어케 안 갑니까?
그런데요, 못 갔어요. 말도 안되지만 너무 멀어서 (버스로 갈아타고 해서
1시간 30분이 기본임) 포기 했습니다.
그리하여 아들네미와 같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독학!!을 강조합니다.)
그래도 아들네미는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야 하니 특별하다 하여 일주일에 3일
2시간씩 그나마 개인 교습을 받았지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생각하며….
택도 없는 생각이었지요.
지금 3개월이 지났건만 아직도 단어 나열과 “띵부뚱”, “워 부즈따오”
(모른다/나, 이해 못한다:조사도 생략)를 연발하고 있는 처지 입니다.
중국어는 한자도 한자지만 4성조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조에서
포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영어 발음으로 Jie 라는 단어가 있는데 4성조에 따라 다 뜻이 달라집니다.
발음은 같은데 성조에 따라 한자가 다 다른거죠.
남편은 8-10년 전쯤에 중국어를 약간 배웠습니다.(회사에서)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간단한 중국어는 바로 익히더군요.
남편의 기억력이 원래 좋아요.(절대 자랑 아님)
아무튼 우리식구 중에서도 제일 잘하고 화이로우 한국인 중에서는
두 번째 입니다.(10%안에는 드네요.(^.^)
그리고 남편은 바로 바로 배우면 익히고 중국인 직원들하고
근무를 하니 금방 배우고 말하잖아요.
그러면서 저희 보고는 남편보다 중국어를 못하면 한국에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는군요.
죽자사자 중국어를 공부하던지, 한국행을 포기해야죠.
중국어 때문에 착각한 이야기를 해 드릴께요.
우리나라는 일, 이, 삼, 사….. 이렇게 나갑니다.
중국어는 이, 얼, 산, 스…….입니다.
우리나라 이하고 중국어 이하고 발음과 듣는 것이 같습니다.
제가 이를 가지고 곧잘 착각을 합니다.
시장에 가서”얼마 에요” 하고 물을 때 “이콰이(원을 콰이라고도 함)” 하면
우리나라 2원으로 계산하고 줍니다. 실제로는 1원(150원)인데요.
1원은 괜찮은데 100원 이상 일 때는 크죠.
100원(15,000원)이면 싼 물건인데 200원 인줄 알고 비싸다고 못 산 것도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잘못 받아도 많이 받는 것은 모른체하고 시침을 떼요.
저말고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곧잘 헷갈려서 비싼 돈 치르고 중국어 공부
한다고 합니다.
중국어로 4의 스하고 10의 스하고 발음이 비슷합니다. 성조가 틀리는데
아직 발음도 못하는 초보가 어찌 성조까지 맞출수 있냠요?
한국사람들이 4원인줄 알고 사면 중국사람들은 10원이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바가지를 씌운다고 합니다.
흔히 관광지에서 있는 일이라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꼭 손가락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4원인지, 10원인지….
짜이 찌엔!(=Good bye! or See you again!)
한국어로 안녕! 또는 다시보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