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순간적으로 너무지쳐서 모든것들에 의욕이사라지고 더이상 이세상에 있을 자신이 없어지는 때가 자주온다. 지금 내상태또한 그렇다. 하지만 나는 죽을 용기가 없기때문에 현재 나의 이런 모습을 애써 외면하고 남들에게 숨긴채 잊은척하며 살아간다. 남들에게 이런모습을 보이면 그들의 반응 등에 다시한번 상처를 입어 내자신을 더 힘들게 할것이란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감정을 숨기기위해 나는 더 철저하게 노력한다. 그리고 혼자있을때 꽁꽁 숨겨왔던 감정들을 괴로워하며 표출한다. 그럴때면 나도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밉게 느껴지고 나를 계속해서 자책한다. 사람들은 이를 우울증이라는 하나의 병같은걸로 취급하고 마치 정신이나 마음가짐이 잘못된사람으로 판단해 병원에 가보라고한다. 물론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말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건 그사람만이 알수있겠지만 나는 그래서 최대한 티를 안내기위해서 몸부림친다. 그럴때면 이런 모든것들이 다 지치고 그만하고 싶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될까,,,이에 대해 생각해보면 너무 막막하다.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사실 방법은 누구나 알고있다. 나도 알고있지만 그냥 너무 힘들고 삶에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이글을 써봤다. 지금 내가 힘든건 아무도(미래의 나조차도) 알아주지 않지만 단지 누구에게 표출하지 않고 나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고 무거워서 글로써 적어본다. 현재의 나를 가장잘 이해하는건 현재의 나이기때문에,,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지금의 나에게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서 살고싶다. 남눈치 그만보고 온전히 나의 삶에만 집중해서 살아보고 싶다. 내가 아직 경험도 남들보다 많이 부족하고 지나가는 작은 바람에도 힘들어하지만 이런 바람들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길 바랄 뿐이다.
인생이란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