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산다우!!!

서른 노처녀가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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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산다우!!!전여 직장생활 10년차 고3때 졸업두달전부터 짐까지 생산직, 사무실, 음식점캐셔, 알바등등... 거의 한달을 재대로 못쉬었을 만큼 열씨미 일했는데여 제수중에 목돈은 커녕 푼돈두 없네여 짐두 사물실서 근무하는데 빚갚구나면 겨우 용돈이나 쓰구 있어여 울집 식구들 다덜 경제 관념없는데다 울 아부지 한4년 직장서 해고되서 재판하구(이건 또 어케나 돈이 들던지 거의 내수준으로 천문학적인 숫자라서리 아직두 간이 떨려여 님들 주위에 재판한단 사람있음 도시락 싸댕기며 말리라구여) 아부튼 돈드는 일만 많았거든여 어쨌든 난 장녀구 이리저리 엄니가 신세한탄두 하구 돈돈 해싸면 짜쯩반 안쓰러움반 이리저리 돈모인거 집에 보태구 그러다 보니 나는 상거지꼴이지 뭐유 울동생 고등학생때부터 울엄니 대학가면 차사준다더니 요즘 집에차 동생줬답니다 직장이 학습지 선생이라 차없음 힘들담서 나 운전면허 딸때는 차두 안몰껌서 비싼 학원비내구 괜한짓한다구 몇날 며칠을 말리더니...돈을 달래 차를 사달래 내가 번돈으로 하고 싶은것좀 한다는데 왜 말리냐구 누구처럼 용돈한번 재대루 얻어쓴적있나 난 직장때려치웠어두 1달을 채 못놀아 봤어여 하다못해 알바자리라두 구해서 내 용돈쓰구 집에 보태주구 우리엄닌 내가 한국은행장이라두 되는지 아나벼여 요즘두 집에 돈이 필요한지 돈~돈~ 해쌌는디 모른채 혔어여 더이상 여력이 없어서... 나두 먹고는 살아야지 않겠냐구 요즘 시집 안가냔다 나두 산다우!!!가구 싶어두 돈이 없어서 못가겠다 넘들처럼 연애할래두 돈들지 선보면 숟가락 하나만 가져오란것두 아니구...나두 산다우!!!  진짜 누구 숟가락 만 갔구 와두 됀단 사람 있음 지금이라두 시집~ 확 가삘란다 님들 이거 소설이냐구여 진짜 소설였음 나두 좋껐수!!!  이런 사람도 사는구나 하구서 기운들이나 내시우나두 산다우!!!  님들 홧팅이나 해주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