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에 사는 젊은 부부 은철-윤경어릴때부터 보고 자란 사이로 2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현재 초등학생 저학년 딸을 키우고곧 둘째가 태어날 예정만삭의 몸으로 슈퍼 장사도 하고 딸도 키우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윤경이 어려움과 서러움이 마음으로 쌓여가고 있었는데...윤경 : 오빠 나 운동화 끈 좀 묶어주면 안돼?금철 : 나이가 몇인데 무슨 신발끈을 묶어 달라 그래... 금철 : 울어? 알았어.. 내가 묶어 줄게 윤경 : 아냐. 됐어. 됐어. 금철 : 이게 다 몹쓸 그 호르몬 때문이야.밥풀이(태명)이가 얼른 나와야 자기가 좀 편해질텐데 윤경 : 뭐? 편해져? 당신 그걸 말이라고 해?당신 애가 쉽게 나오는 줄 알아?내 몸을 찢고 나오는거야온몸에 뼈 마디마디를 다 부셨다고 다시 맞추는 느낌이라고 윤경: 그 몸으로 잠 못 자고 새벽수유 하는게 어떤건지 알아?그렇게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 갈고.근데 뭐? 낳으면 편해져?당신은 애 키우는게 장난이야?윤경 : 욕심? 내가 나혼자 잘 살겠다고 이래?나도 가게 나오기 싫어. 나도 몸 무겁고 지치고 나도 그냥 쉬고 싶어 금철 : 보라 엄마 내가 미안해.. 윤경 : 말만. 어차피 나만 외롭고 나만 무섭고 당신은 그냥 구경꾼이잖아당신은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손발이 퉁퉁 부어서 허리는 끊어지고 배가 나와서 고개를 못숙여몸이 안 굽혀져 그래서 신발끈 하나를 내가 내 손으로 못 묶어그게 어떤 기분인지 알아? 윤경 역할 하는 김주연 배우는 93년생이라고 함연기 진짜 겁나 잘함 이 뒤에 출산씬때도 연기 잘하고 금철이 머리 뜯어놓을때 시청자들 속이 다 시원 ㅋㅋㅋㅋㅋㅋ 1311
[갯차] 만삭 임산부의 서러움을 제대로 보여준 윤경
공진에 사는 젊은 부부 은철-윤경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 사이로 20대 초중반에 결혼해서
현재 초등학생 저학년 딸을 키우고
곧 둘째가 태어날 예정
만삭의 몸으로 슈퍼 장사도 하고 딸도 키우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윤경이 어려움과 서러움이 마음으로 쌓여가고 있었는데...
윤경 : 오빠 나 운동화 끈 좀 묶어주면 안돼?
금철 : 나이가 몇인데 무슨 신발끈을 묶어 달라 그래...
금철 : 울어? 알았어.. 내가 묶어 줄게
윤경 : 아냐. 됐어. 됐어.
금철 : 이게 다 몹쓸 그 호르몬 때문이야.
밥풀이(태명)이가 얼른 나와야 자기가 좀 편해질텐데
윤경 : 뭐? 편해져? 당신 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 애가 쉽게 나오는 줄 알아?
내 몸을 찢고 나오는거야
온몸에 뼈 마디마디를 다 부셨다고 다시 맞추는 느낌이라고
윤경: 그 몸으로 잠 못 자고 새벽수유 하는게 어떤건지 알아?
그렇게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 갈고.
근데 뭐? 낳으면 편해져?
당신은 애 키우는게 장난이야?
윤경 : 욕심? 내가 나혼자 잘 살겠다고 이래?
나도 가게 나오기 싫어.
나도 몸 무겁고 지치고 나도 그냥 쉬고 싶어
금철 : 보라 엄마 내가 미안해..
윤경 : 말만. 어차피 나만 외롭고 나만 무섭고 당신은 그냥 구경꾼이잖아
당신은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
손발이 퉁퉁 부어서 허리는 끊어지고 배가 나와서 고개를 못숙여
몸이 안 굽혀져 그래서 신발끈 하나를 내가 내 손으로 못 묶어
그게 어떤 기분인지 알아?
윤경 역할 하는 김주연 배우는 93년생이라고 함
연기 진짜 겁나 잘함
이 뒤에 출산씬때도 연기 잘하고 금철이 머리 뜯어놓을때
시청자들 속이 다 시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