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도심에서 두개골 등 사람 뼈 잇따라 발견, 경찰 수사중

ㅇㅇ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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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도심에서 인골(人骨), 즉 사람 뼈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우선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에 서울시 강동구 풍납동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앞 환풍기와 화단 사이에서 사람 멀리 뼈, 즉 두개골 1구가 발견됐다.

이는 당시 환풍구 청소를 하던 사람이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당시 두개골 말고는 다른 신체 부위로 보이는 뼛조각을 비롯한 유류품 등은 함께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수거된 이 두개골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두개골 상태에 대해 시일이 꽤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쯤에는 종로구 서울대병원 인근 현충탑 주변에서 사람 뼈가 발견돼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는 현충탑 주변 땅 속에서 나온 한 항아리에서 발견됐다. 이곳에서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이 땅을 파던 중 찾아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서도 경찰은 시간이 많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고, 역시 국과수 조사를 의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