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폰으로 작성중이라 띄어쓰기 이상한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일단 저는 한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올해 같이 학교에서 근무를 시작하게된 동료 여교사때문에 정신병이 걸릴것같아요. 여교사를 A라고 할게요. A와 저는 처음엔 관계가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오바스럽게 어르신교사들에게 아부하는 듯한 모습과 크고작은
동료교사들과 A의 트러블들로 인해 조금씩 거리를 두고있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때문에 몇번 왕래가 있었는데 A는 자신이 언제 수업을 했는지도 모르고 규칙상 불가능한 부분을 돈을 더 받고싶다는 이유로 저에게 요구하더군요. 틀릴때마다 제가 A의 자리로 직접 가서 알려줬고 직접 수정도 해주고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배려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있는 복도에서 저에게 소리를 지르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니한테 내가 악감정이 있나보다'며 험상궂은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욕설을 내뱉더라구요. 저도 같이 대응하다가 대화가 통하지않는것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그뒤로 뒤에서 온갖 조롱을 하고 오바해서 제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고 뒷담을 까는등 한마디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행동들을 하더군요. 그런사람에게는 무대응이 답이라고 들어 아무 반응도 하지않았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잊고지내다 개학이 다가오니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그땐 내가 미안했다'며 사과를 하더군요. 저도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좋게 대화하며 잘 푼것같았습니다. 제 착각이었죠.
알고보니 제가 지내고있는 곳의 아랫층에 그 A가 입주해서 지내고있더라구요. 어느날 제가 지내는 곳의 사장님에게 단체문자를 받았습니다. '4층에 살고있는 모든 분들께 전달하는것이니 오해없었으면 한다. 아랫층에 사는 어느 한 분이 밤새 쿵쿵거리는 소리에 힘들다면서 문자가 왔다.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곳이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건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조심하며 지내왔고 저는 그 A보다 6개월 더 전부터 이곳에서 지내고있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께서 한번씩 오실때마다 '너무 조심스럽게 지내는것 같다. 집이 편해야하는데 너무 그럴필요없다'면서 속상해하실만큼 저는 제 집에서 엄청나게 조심스럽게 생활해왔었어요. 당연히 그 문자를 받고도 소음의 원인이 저는 아닐거라 생각을 했지만 더 조심해야겠다 생각을 했었구요.
그 문자를 받고 며칠 뒤 학교에 출근해서 주차하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저를 싸나운 목소리로 부르더군요. 돌아보니 A였고 "제발 조용히좀해달라"며 저에게 성질을 부리더군요 전 당황스러워서 별말도 못했습니다. 저도 역시 옆집의 소음에 피해받고있었던 입장이어서 억울했죠. 하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뒤로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학교에서 별것도 아닌 일로 와서는 따지고 히스테리부리고 뒤에서 편먹기하고 뒷담화는 기본... 글을 쓰게 된 계기는 학교 메신저로 온 메시지의 내용때문입니다. 그대로 옮길게요.
"발망치좀 조심해주세요^^* 층간소음의 유발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이 갈수록 병이 도지셔서ㅠㅠ 제가 귀마개착용하고 생활중이라 괜찮긴합니다^^ 건물 전체를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사회성이 결여되어있거나 어딘가 모자란 사람이잖아요 ㅠㅠ 신원미상의 '그분'보다 더 똑똑하고 젊은 제가 피해야죠~ 답장은 삼가해주세요 바로 위아래층은 아니지만 같은 주민이라 넘 기쁩니다 ㅎㅎ"
바로 위아래 층도 아닙니다. 며칠전에는 피곤해서 내내 자다가 분리수거할게 쌓여서 문열고 나가니 누군가 저희 집 앞에서 후다닥 뛰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깜짝놀래서 뒤쫓아가니 창문에 비친 앞모습이 A더군요. A가 지내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구요. 황당했지만 할수있는 게 없었어요. 분리수거하러 내려가니 1층까지 쫓아와서는 뒤에서 험상궂은 얼굴로 팔짱을 끼고 노려보면서 다가오더군요. 마침 남자친구가 와서 같이있는걸 보더니 휙 돌아 다른곳으로 가더라구요. 무서웠어요. 보통 미친사람이 아닌거같았어요. 이러다가 칼들고 쫓아오는 건 아닐까 싶은 두려움에 집에 들어가는 길도 편하지가 않아요. 학교로 출근할때도 A가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놓고 기다리고있다가 제가 나오면 따라나오더라구요.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해결책은 없을까요? 무반응이 저런 유형의 사람을 제일 열받게만드는 대응방법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가만히 있는게 답인걸까요? A의 행동들에 대해 쓰지못한게 너무나 많아요...학교에서도 마주칠까봐 매번 초조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나 큽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원하시면 메세지 내용도 캡쳐해서 올릴게요)
저를 못잡아먹어안달난 또라이...정신병걸릴거같아요. 해결책구해요
동료교사들과 A의 트러블들로 인해 조금씩 거리를 두고있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때문에 몇번 왕래가 있었는데 A는 자신이 언제 수업을 했는지도 모르고 규칙상 불가능한 부분을 돈을 더 받고싶다는 이유로 저에게 요구하더군요. 틀릴때마다 제가 A의 자리로 직접 가서 알려줬고 직접 수정도 해주고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배려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있는 복도에서 저에게 소리를 지르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니한테 내가 악감정이 있나보다'며 험상궂은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욕설을 내뱉더라구요. 저도 같이 대응하다가 대화가 통하지않는것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그뒤로 뒤에서 온갖 조롱을 하고 오바해서 제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고 뒷담을 까는등 한마디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행동들을 하더군요. 그런사람에게는 무대응이 답이라고 들어 아무 반응도 하지않았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잊고지내다 개학이 다가오니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그땐 내가 미안했다'며 사과를 하더군요. 저도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좋게 대화하며 잘 푼것같았습니다. 제 착각이었죠.
알고보니 제가 지내고있는 곳의 아랫층에 그 A가 입주해서 지내고있더라구요. 어느날 제가 지내는 곳의 사장님에게 단체문자를 받았습니다. '4층에 살고있는 모든 분들께 전달하는것이니 오해없었으면 한다. 아랫층에 사는 어느 한 분이 밤새 쿵쿵거리는 소리에 힘들다면서 문자가 왔다.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곳이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건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조심하며 지내왔고 저는 그 A보다 6개월 더 전부터 이곳에서 지내고있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께서 한번씩 오실때마다 '너무 조심스럽게 지내는것 같다. 집이 편해야하는데 너무 그럴필요없다'면서 속상해하실만큼 저는 제 집에서 엄청나게 조심스럽게 생활해왔었어요. 당연히 그 문자를 받고도 소음의 원인이 저는 아닐거라 생각을 했지만 더 조심해야겠다 생각을 했었구요.
그 문자를 받고 며칠 뒤 학교에 출근해서 주차하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저를 싸나운 목소리로 부르더군요. 돌아보니 A였고 "제발 조용히좀해달라"며 저에게 성질을 부리더군요 전 당황스러워서 별말도 못했습니다. 저도 역시 옆집의 소음에 피해받고있었던 입장이어서 억울했죠. 하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뒤로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학교에서 별것도 아닌 일로 와서는 따지고 히스테리부리고 뒤에서 편먹기하고 뒷담화는 기본... 글을 쓰게 된 계기는 학교 메신저로 온 메시지의 내용때문입니다. 그대로 옮길게요.
"발망치좀 조심해주세요^^* 층간소음의 유발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이 갈수록 병이 도지셔서ㅠㅠ 제가 귀마개착용하고 생활중이라 괜찮긴합니다^^ 건물 전체를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사회성이 결여되어있거나 어딘가 모자란 사람이잖아요 ㅠㅠ 신원미상의 '그분'보다 더 똑똑하고 젊은 제가 피해야죠~ 답장은 삼가해주세요 바로 위아래층은 아니지만 같은 주민이라 넘 기쁩니다 ㅎㅎ"
바로 위아래 층도 아닙니다. 며칠전에는 피곤해서 내내 자다가 분리수거할게 쌓여서 문열고 나가니 누군가 저희 집 앞에서 후다닥 뛰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깜짝놀래서 뒤쫓아가니 창문에 비친 앞모습이 A더군요. A가 지내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구요. 황당했지만 할수있는 게 없었어요. 분리수거하러 내려가니 1층까지 쫓아와서는 뒤에서 험상궂은 얼굴로 팔짱을 끼고 노려보면서 다가오더군요. 마침 남자친구가 와서 같이있는걸 보더니 휙 돌아 다른곳으로 가더라구요. 무서웠어요. 보통 미친사람이 아닌거같았어요. 이러다가 칼들고 쫓아오는 건 아닐까 싶은 두려움에 집에 들어가는 길도 편하지가 않아요. 학교로 출근할때도 A가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놓고 기다리고있다가 제가 나오면 따라나오더라구요.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걸까요? 해결책은 없을까요? 무반응이 저런 유형의 사람을 제일 열받게만드는 대응방법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가만히 있는게 답인걸까요? A의 행동들에 대해 쓰지못한게 너무나 많아요...학교에서도 마주칠까봐 매번 초조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나 큽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원하시면 메세지 내용도 캡쳐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