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고2인데 우리 아빠는 내가 중2일 때 바람이 났어 그래서 그때 엄마가 엄청 힘들어했고 내 앞에서 매일 울었어 몸무게도 10키로나 빠졌어 근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엄마가 아빠한테 바람피는거냐고 싸우고 엄마 혼자 화장실에서 울던 기억이 있거든 하여튼 중2때 아빠가 바람핀다는 사실 알았을 때 나도 엄마못지않게 엄청 심적으로 힘들었단 말이야 어릴 때 부터 아빠가 하는 모든 행동은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내 믿음도 깨져버렸고 아빠를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혐오하게 됬어 그 뒤로 지금까지도 나는 아빠를 좋아하지 않게됬고 그냥 아빠로서 대우해주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살고 있었어근데 얼마전부터 엄마가 하루종일 휴대폰만 붙들고 있고 옆에 있을 때마다 힐끔 보면 매일 같은 사람이랑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어 내용은 잘안보여서 못봤어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그냥 이땐 강하게 엄마가 바람을 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서 몇날며칠을 그 의심에 사로잡혀서 공부도 안되고 그 생각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나서 울기만 했어 그래도 정확하게 모르니까 엄마를 믿어보자고 생각했는데 오늘 엄마 휴대폰을 봤어 그 사람이랑 연락한 내용을 다 봤는데 엄마가 진짜 바람을 피고 있더라 내용이 진짜 가관이야 입에 담기도 더러운 말들을 하고 있었어 엄마가 이런 사람인 줄도 몰랐고 내 세상엔 엄마 뿐이였는데 이젠 아무도 없어진 것 같아 엄마를 보면 너무 더럽고 가증스러워 엄마 아빠가 같이 있는걸 보면 둘다 더럽고 토할거같아서 속이 타들어갈거같아 내가 대체 어떻게 살아야할까 말 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 우리 가족은 남들 보기엔 엄청 화목해보일거야 아빠가 전에 바람폈던거, 지금 엄마가 바람피고있는걸 나도 모르는 상태였으면 우리 가족 진짜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지냈을거야 나는 그런 사실때문에 더 혐오스러워 왜냐면 둘다 내 앞에서는 서로 아무 흠도 없는 척 진짜 도덕심 올바른 사람인 척 살고있다는거 그리고 내가 진짜 그렇게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것도 역겨워서 봐줄 수가 없어 그리고 지금 22살인 오빠도 한명 있는데 우리 오빠도20살 때 사고쳐서 애 낳고 그 언니랑 같이 살아 심지어 우리 오빠도 다른 여자랑 바람 펴 매일 .. 나 우리 엄마 아빠 , 가족 진짜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이런 사람들일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배신감들고 가족 구성원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혐오감이랑 자괴감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 나는 바람핀다는 건 진짜 용서 할 수 없을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금 맘이 너무 복잡해서 힘들다 이제 더이상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어 … 제발 아무 말이나 좀 해주라4
엄마아빠 둘다 바람폈어
내가 지금 고2인데 우리 아빠는 내가 중2일 때 바람이 났어 그래서 그때 엄마가 엄청 힘들어했고 내 앞에서 매일 울었어 몸무게도 10키로나 빠졌어
근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엄마가 아빠한테 바람피는거냐고 싸우고 엄마 혼자 화장실에서 울던 기억이 있거든
하여튼 중2때 아빠가 바람핀다는 사실 알았을 때
나도 엄마못지않게 엄청 심적으로 힘들었단 말이야
어릴 때 부터 아빠가 하는 모든 행동은 옳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내 믿음도 깨져버렸고 아빠를 보기만해도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혐오하게 됬어
그 뒤로 지금까지도 나는 아빠를 좋아하지 않게됬고 그냥 아빠로서 대우해주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살고 있었어
근데 얼마전부터 엄마가 하루종일 휴대폰만 붙들고 있고 옆에 있을 때마다 힐끔 보면 매일 같은 사람이랑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어
내용은 잘안보여서 못봤어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그냥 이땐
강하게 엄마가 바람을 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서 몇날며칠을 그 의심에 사로잡혀서 공부도 안되고 그 생각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나서 울기만 했어
그래도 정확하게 모르니까 엄마를 믿어보자고 생각했는데 오늘 엄마 휴대폰을 봤어 그 사람이랑 연락한 내용을 다 봤는데 엄마가 진짜 바람을 피고 있더라 내용이 진짜 가관이야 입에 담기도 더러운 말들을 하고 있었어
엄마가 이런 사람인 줄도 몰랐고
내 세상엔 엄마 뿐이였는데 이젠 아무도 없어진 것 같아 엄마를 보면 너무 더럽고 가증스러워
엄마 아빠가 같이 있는걸 보면 둘다 더럽고 토할거같아서 속이 타들어갈거같아 내가 대체 어떻게 살아야할까 말 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
우리 가족은 남들 보기엔 엄청 화목해보일거야
아빠가 전에 바람폈던거, 지금 엄마가 바람피고있는걸
나도 모르는 상태였으면 우리 가족 진짜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지냈을거야
나는 그런 사실때문에 더 혐오스러워 왜냐면 둘다
내 앞에서는 서로 아무 흠도 없는 척 진짜 도덕심 올바른 사람인 척 살고있다는거 그리고 내가 진짜 그렇게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것도 역겨워서 봐줄 수가 없어
그리고 지금 22살인 오빠도 한명 있는데 우리 오빠도20살 때 사고쳐서 애 낳고 그 언니랑 같이 살아 심지어 우리 오빠도 다른 여자랑 바람 펴 매일 ..
나 우리 엄마 아빠 , 가족 진짜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이런 사람들일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배신감들고
가족 구성원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혐오감이랑 자괴감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
나는 바람핀다는 건 진짜 용서 할 수 없을 일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금 맘이 너무 복잡해서 힘들다 이제 더이상 같은 공간에 있기도 싫어 … 제발 아무 말이나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