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면서 느꼈던 한국의 좋은점 개선점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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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치안
진짜 이건 두번 말하기도 입아프다. 내가 생각하는 치안 최악 국가는 인도였어. 유럽은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다.

2. 의료시스템
솔직히 이건 나라마다 다른데 유럽국가에서는 개인의사?두는 경우도 있다니까. 난 유럽을 안가봐서 모르지만 한국정도의 의료시스템정도면 진짜 좋았어. 나는 캐나다 갔었을때 진짜 지독한 독감걸려서 고생하고 있었는데 병원가니 그 의사가 불칠절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집에서 쉬라하더라.

3. 교통
이건 대도시 특히 서울만 해당. 한국도 지방은 버스배차시간 길고 하니까. 쨌든 서울은 진짜 세계 어디에 갔다놔도 최고야 청결 시설 배차 시간 가격이런거 다 따졌을때.

4. 일부 국민성
이건 약간 치안이랑 관련있는데 한국인들은 자전거 빼고는 남물건 안건드린다고 하잔아. 나 인도에 가이드랑 여행할때 잠시 스마트폰 자리에 놓고 주문할려고 카운터에갔다온사이 핸드폰이 사라진거야. 어떤 초등학교3학년 되보이는 애가 가지고 가더라. 붙잡고 내놓으라고 하니 뭐라뭐라하면서 뻔뻔스럽게 가더라. 그리고 지금 한국사람들 방역지키는거 봐봐. 일부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뭐 이정도면 ㄱㅊ다고 생각해.

5. 24시간 편의점 밤늦게까지하는 술집
이건 진짜 말해뭐해. 으으응 진짜 이게 제일 그리웠어 음식다음으로

개선점
1. 외모평가
한국사람들은 외모평가를 스스럼 없이 자연스럽게 농담조로 하더라… 그건 이거 진짜 어찌보면 무례한거거든. 근데 진짜 자연스럽게 하더라. 뒤에서 걔는 얼굴이 너무커 광대가 너무 커 키가 작아 피부가 안좋아 못생겼어 다리가 짧아 등등 상처되는 말 진짜 서로간에 하더라. 외국도 물론 있지 근데 한국만큼은 절대 아닌것같아. 그리고 웃긴건 연예인들이 내외모를 지적한다면 기분은 나쁘지만 할말이 없겠는데 도찐개찐인 사람들끼리 그러더라 ㅋㅋㅋ 웃기더라.

2. 남 눈치를 너무 본다.
진짜 남 눈치 너무보는것같아. 그리고 남의 평가나 말에 쉽게 휘둘리는것같아. 특히 외국인들이 사랑해요 연애가중계, 김치 굿굿 이라도 해봐 곧장 스타된다고.

3. 운동시설과 인프라 부족.
나 미국놀러갔을때 진짜 LA에 내가 살고있던곳에서 차타고 반경 40분 이내거리에 대형체육관과 헬스장 기타 스포츠클럽이 진짜 무지 많았어. 심지어 이용료도 저렴하고 시설도 진짜 좋았어. 그리고 학교는 안다녀봐서 모르겠는데 되게 스포츠를 하라고 조장하는 분위기더라. 반면에 한국은? 흠…좀 부족한것같아.

4. 과도한 대학의 중요성과 직업의 귀천
이건 좀 논란이 될수있지만 내생각을 말할게. 난 놀란것이 한국의 대학안나온 고졸자들에 대한 평가가 너무 가혹한것같아. 내동생 고졸이야. 처음에 대학 진학생각없다고 했는데 부모님께서 결사반대하셨어. 결국 입학후 1년만에 자퇴했는데 지금 잘살고있어. 뭐 학벌주의가 안좋은건 아니야. 설대 나온 사람들이 대단한거 맞고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는것도 좋은데 과연 이사회의 모든직업이 대학을 필요로 할까? 난 아니라고 보거든. 고졸이 왜 평가가 안좋은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야. 뭐 무식한 사람 많다 뭐다하는데 흠… 솔직히 본인들이 그정도로 남 식견에 대해 평가할만한 위치인지 묻고싶어. 4년제 졸업해도 한국이 독립을 언제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고 영어로 자기소개 제대로 하는 사람 많이 못봤어. 직업도 마친가지더라. 진짜 군인 소방관 경찰 대우가 이렇게 쓰레기이고 군인들에게 군무새니 뭐니 비하하는것도 웃긴것같아. 그리고 기술직 배관공들 용접하는 분들 대놓고 무시하고. 흠…

5. 지나친 남걱정
왜이리 한국사람들은 남 얘기 남걱정을 하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