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고 현재 만나고있는 남자는 38살 입니다. 편하게 오빠라고 쓸게요 !!!
우선 만나게 된 과정부터 간략히 쓰자면
오빠랑 만난지는 3~4 개월정도
오빠의 적극적인 구애와 대시로 만나게 됐어요.
오빠는 11년전 1년 살다가 이혼한 이력이 있고
저는 미혼인지라 만남 자체를 크게 염두해두지 않았은데 오빠의 과거 얘기도 다 듣고
이혼 후 여자를 거의 만난적도 없었고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 말을 들어봐도 이혼 사유가
오빠의 잘못이 아니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저만 바라보고 헌신적이며 자기 사업 하는 분야에서도 능력있고 시간적 여유도 많은 사람이라 모든면에서 다정다감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신중히 생각하고 만남을 가지게 됐어요 ..
오빠는 제가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말이 떨어지길 무섭게 실행해주고 실천해주는 사람이고
저한테 부족함 없이 지내게 해주는 사람이예요오빠랑 술자리에서 알게 됐고 처음엔 술을 잘 먹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생각했어요
근데 점점 술먹을때마다 평소에 제가 툴툴거리거나 투정부림 등 잘 받아줬던 부분들도 이해를 못하고
저는 또 평소엔 잘 받아주다가 왜 이해를 못해주지 ? 하는 마음에 몇번 다툼을 했어요
>>>참고로 전 술을 거의 안먹어요 몸에 받지도 않고
별로 안좋아합니다. 일년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만 술을 마셔요
그러다 한번은
오빠가 친구랑 술을 먹기로 했다 했고 저도 일하는 중이라 알겠다 하고 오빠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제가 일 마치고 오빠한테 갔어요.
그 날 낮에 전화할때 “오빠가 주말에 놀러갈까?” 물어봐서 제가 주말엔 빼기 힘든 일을 하고 있어서 주말은 당연히 안된다는 듯이 얘기했었고
오빠가 그럼 월욜,화욜 휴무 잡고 오빠랑 놀러 갈까??? 라고 물어보길래 마침 그날 저녁에 친구(동성친구!!)가 전화 와서 주말에 강원도 쪽 놀러가자고 하던데!? 라고 말을 하니 오빠가 그래서 친구랑 놀러갈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글쎄??? 생각중이야 라고 하니
오빠가 삐진듯 됐다고 니한테 나는 항상 뒷전이고 니는 친구가 우선이고 내가 여행가자고 할때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니 친구랑은 그렇게 바로 갈려고 하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주말에 가자고 할땐 칼같이 안된다는 식으로 대답하더니 친구랑은 갈려는듯한 모습에 좀 서운해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친구랑도 가기로 확정 된거 아니다 생각 해보겠다고 했지 내가 언제 가겠다고 했냐
그리고 오빠랑은 평소에도 자주 같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거 아니냐고 해도 술 때문인지 대화가 안되고
맴도는 기분 이였어요 .
오빠도 술먹었으니 제가 아무리 말해도 대화도 안되고 행동도 좀 격하게 변하고 제가 그런 모습이 싫어서 술먹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대화 안되는 모습 싫다 나는 술을 안먹어서 오빠의 그런 모습 이해 못하겠다 그만 하자고 했어요
오빠는 사람이 그렇게 잘해주고 노력하면 그 정도는 생각을 해줘야지 다른사람은 다 되도 자긴 항상 뒷전이고 쉽게 그만하잔 말을 할수가 있냐며
그만해야할 정도로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니가 생각하는 나는 뭐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됐고 우린 그냥 끝이라고 했고
오빠도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었나봐요
저한테 진짜 자기한테 그러는거 아니라며 울부짖고
화내고 욕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오히려 더 담담한척 굴었어요
우린 되돌릴수 없다고 다시는 못만나겠다 했더니
오빠가 정말 잘못했다고 이번 한번만 용서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사과하더라구요
제가 일어나라고 무릎은 왜 꿇는거냐고 오빠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욕하고 한게 나는 너무 충격적이라
오빠 못만나겠다고 계속 얘기했고 오빠가 다시는 이제 진짜 술을 안먹겠다 하길래 제가 생각 해보겠다 하고 하루가 지난 뒤 풀었어요 .
그러고 나서 오빠는 진짜 자주 술은 안먹었는데
이번에 오빠 친한 친구가 만나자고 하길래 어차피 만나면 술먹어야해서 안만날거라고 하길래
제가 그냥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계속 피할수 없으니
친구는 만나되 술은 마시지 마라 주변 사람들 인식을 바꿔라 오빠가 술 안먹는 사람이라고 바꾸자 라고 했고 오빠는 이 나이에 남자들 끼리 만나서 술 안먹고 커피나 차만 마시거나 할수는 없다 그냥 그런 자리에 안가겠다 아무도 안만나겠다 라고 했고
저는 그럼 그때 앞으로 술 안먹겠단 말은 왜 한거냐고 왜 그게 안되는거냐고 그냥 친구 만나서 친구랑 밥 한끼하고 친구는 반주를 하던지 하고 오빠는 술 안먹으면 안되는거냐고 친구랑 언제까지고 안보고 지내고 할수있는건 아니냐고 했더니
그냥 그런 자리에 안가겠다고 하는데도 왜 그런말을 계속 하는거냐고 하다가 서로 싸우기 싫어서 말 안하고 있어요...
제가 어떻게 말해야 오빠한테 제 마음을 이해시키고
또 좋게 대화 할수 있는건지.. 전 정말 오빠랑 싸우기 싫고 술이란게 또 언제 그런 트러블이 생길지 모르는건데 정말 안먹었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주변 대인관계 몇없는 오빠 지인들까지 끊기게 하긴 싫고
답답합니다
술문제 답답해요 의견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고 현재 만나고있는 남자는 38살 입니다. 편하게 오빠라고 쓸게요 !!!
우선 만나게 된 과정부터 간략히 쓰자면
오빠랑 만난지는 3~4 개월정도
오빠의 적극적인 구애와 대시로 만나게 됐어요.
오빠는 11년전 1년 살다가 이혼한 이력이 있고
저는 미혼인지라 만남 자체를 크게 염두해두지 않았은데 오빠의 과거 얘기도 다 듣고
이혼 후 여자를 거의 만난적도 없었고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 말을 들어봐도 이혼 사유가
오빠의 잘못이 아니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저만 바라보고 헌신적이며 자기 사업 하는 분야에서도 능력있고 시간적 여유도 많은 사람이라 모든면에서 다정다감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신중히 생각하고 만남을 가지게 됐어요 ..
오빠는 제가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말이 떨어지길 무섭게 실행해주고 실천해주는 사람이고
저한테 부족함 없이 지내게 해주는 사람이예요오빠랑 술자리에서 알게 됐고 처음엔 술을 잘 먹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생각했어요
근데 점점 술먹을때마다 평소에 제가 툴툴거리거나 투정부림 등 잘 받아줬던 부분들도 이해를 못하고
저는 또 평소엔 잘 받아주다가 왜 이해를 못해주지 ? 하는 마음에 몇번 다툼을 했어요
>>>참고로 전 술을 거의 안먹어요 몸에 받지도 않고
별로 안좋아합니다. 일년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만 술을 마셔요
그러다 한번은
오빠가 친구랑 술을 먹기로 했다 했고 저도 일하는 중이라 알겠다 하고 오빠가 술을 마시고 있었고
제가 일 마치고 오빠한테 갔어요.
그 날 낮에 전화할때 “오빠가 주말에 놀러갈까?” 물어봐서 제가 주말엔 빼기 힘든 일을 하고 있어서 주말은 당연히 안된다는 듯이 얘기했었고
오빠가 그럼 월욜,화욜 휴무 잡고 오빠랑 놀러 갈까??? 라고 물어보길래 마침 그날 저녁에 친구(동성친구!!)가 전화 와서 주말에 강원도 쪽 놀러가자고 하던데!? 라고 말을 하니 오빠가 그래서 친구랑 놀러갈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글쎄??? 생각중이야 라고 하니
오빠가 삐진듯 됐다고 니한테 나는 항상 뒷전이고 니는 친구가 우선이고 내가 여행가자고 할때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니 친구랑은 그렇게 바로 갈려고 하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주말에 가자고 할땐 칼같이 안된다는 식으로 대답하더니 친구랑은 갈려는듯한 모습에 좀 서운해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친구랑도 가기로 확정 된거 아니다 생각 해보겠다고 했지 내가 언제 가겠다고 했냐
그리고 오빠랑은 평소에도 자주 같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거 아니냐고 해도 술 때문인지 대화가 안되고
맴도는 기분 이였어요 .
오빠도 술먹었으니 제가 아무리 말해도 대화도 안되고 행동도 좀 격하게 변하고 제가 그런 모습이 싫어서 술먹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대화 안되는 모습 싫다 나는 술을 안먹어서 오빠의 그런 모습 이해 못하겠다 그만 하자고 했어요
오빠는 사람이 그렇게 잘해주고 노력하면 그 정도는 생각을 해줘야지 다른사람은 다 되도 자긴 항상 뒷전이고 쉽게 그만하잔 말을 할수가 있냐며
그만해야할 정도로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니가 생각하는 나는 뭐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됐고 우린 그냥 끝이라고 했고
오빠도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었나봐요
저한테 진짜 자기한테 그러는거 아니라며 울부짖고
화내고 욕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오히려 더 담담한척 굴었어요
우린 되돌릴수 없다고 다시는 못만나겠다 했더니
오빠가 정말 잘못했다고 이번 한번만 용서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사과하더라구요
제가 일어나라고 무릎은 왜 꿇는거냐고 오빠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욕하고 한게 나는 너무 충격적이라
오빠 못만나겠다고 계속 얘기했고 오빠가 다시는 이제 진짜 술을 안먹겠다 하길래 제가 생각 해보겠다 하고 하루가 지난 뒤 풀었어요 .
그러고 나서 오빠는 진짜 자주 술은 안먹었는데
이번에 오빠 친한 친구가 만나자고 하길래 어차피 만나면 술먹어야해서 안만날거라고 하길래
제가 그냥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계속 피할수 없으니
친구는 만나되 술은 마시지 마라 주변 사람들 인식을 바꿔라 오빠가 술 안먹는 사람이라고 바꾸자 라고 했고 오빠는 이 나이에 남자들 끼리 만나서 술 안먹고 커피나 차만 마시거나 할수는 없다 그냥 그런 자리에 안가겠다 아무도 안만나겠다 라고 했고
저는 그럼 그때 앞으로 술 안먹겠단 말은 왜 한거냐고 왜 그게 안되는거냐고 그냥 친구 만나서 친구랑 밥 한끼하고 친구는 반주를 하던지 하고 오빠는 술 안먹으면 안되는거냐고 친구랑 언제까지고 안보고 지내고 할수있는건 아니냐고 했더니
그냥 그런 자리에 안가겠다고 하는데도 왜 그런말을 계속 하는거냐고 하다가 서로 싸우기 싫어서 말 안하고 있어요...
제가 어떻게 말해야 오빠한테 제 마음을 이해시키고
또 좋게 대화 할수 있는건지.. 전 정말 오빠랑 싸우기 싫고 술이란게 또 언제 그런 트러블이 생길지 모르는건데 정말 안먹었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주변 대인관계 몇없는 오빠 지인들까지 끊기게 하긴 싫고
답답합니다
조언좀 부탁 드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