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알콜중독에 폭언 폭력 비상식적인 행동을 가족들에게 일삼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와서 결혼 전까지 우리 가정에 딱히 문제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그러다 세상 자상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아버지와 저희 남편을 보며 아빠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해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명절때나 찾아뵙고 만나지만 그 외에는 되도록이면 아빠와 만나지 않으려해요.
가정환경은 후지지만 꿈이 있었기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아빠에게 말했을 때 아빠 대답은 “안돼” 였습니다. 지원해줄 돈도 없고 너같은 애가 무슨 공부냐며.. 그렇게 무시를 했습니다. 내가 장학금 받아서 알아서 할테니 그런줄 알아라 하고 퇴사하고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었고, 어느정도 경력도 쌓이고 인정 받으며 잘 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인정 받고 부러움을 사지만, 아빠는 저를 아직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쌍욕을 하곤 합니다. 그런 소리 듣는게 너무 힘이들어 거리를 두면 괘씸하다고 욕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문자 한통이 오더라고요. “너 같은 동거인 필요 없으니 당장 주민등록상 거주지 옮겨라. 오늘 동사무소 가서 처리 안하면 강제 퇴거시킨다. 노숙자나 되라” 라고.
(개인적인 사유로 아직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부모님 집으로 해두었거든요)
그 문자를 읽는데 저런식의 연락 받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은 됐겠지만 오늘따라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지데요..ㅎㅎ
아빠에게 바라는것 없습니다. 남들처럼 금전적 지원을 바라지도 않고, 자상한 아빠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저를 함부로 대하지 않기를 딱 그거 하나 바래요. 남보다 못한 관계입니다..
제가 뭐 많이 바라나요? 솔직히 아빠가 가족에게 저 모양으로 하는데 자식이 잘 성장했으면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차반인 가정환경에서도 잘 성장해주어 고맙다라던지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아빠가 너뮤 싫어 거리를 두다가도, 또 피섞인 가족이 뭐라고 딱한 감정도 생깁니다.
친정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은분 계신가요
아빠는 알콜중독에 폭언 폭력 비상식적인 행동을 가족들에게 일삼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와서 결혼 전까지 우리 가정에 딱히 문제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그러다 세상 자상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아버지와 저희 남편을 보며 아빠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잘못된 행동을 해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명절때나 찾아뵙고 만나지만 그 외에는 되도록이면 아빠와 만나지 않으려해요.
가정환경은 후지지만 꿈이 있었기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아빠에게 말했을 때 아빠 대답은 “안돼” 였습니다. 지원해줄 돈도 없고 너같은 애가 무슨 공부냐며.. 그렇게 무시를 했습니다. 내가 장학금 받아서 알아서 할테니 그런줄 알아라 하고 퇴사하고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었고, 어느정도 경력도 쌓이고 인정 받으며 잘 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인정 받고 부러움을 사지만, 아빠는 저를 아직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쌍욕을 하곤 합니다. 그런 소리 듣는게 너무 힘이들어 거리를 두면 괘씸하다고 욕을 합니다.
오늘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문자 한통이 오더라고요. “너 같은 동거인 필요 없으니 당장 주민등록상 거주지 옮겨라. 오늘 동사무소 가서 처리 안하면 강제 퇴거시킨다. 노숙자나 되라” 라고.
(개인적인 사유로 아직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부모님 집으로 해두었거든요)
그 문자를 읽는데 저런식의 연락 받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은 됐겠지만 오늘따라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지데요..ㅎㅎ
아빠에게 바라는것 없습니다. 남들처럼 금전적 지원을 바라지도 않고, 자상한 아빠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저를 함부로 대하지 않기를 딱 그거 하나 바래요. 남보다 못한 관계입니다..
제가 뭐 많이 바라나요? 솔직히 아빠가 가족에게 저 모양으로 하는데 자식이 잘 성장했으면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차반인 가정환경에서도 잘 성장해주어 고맙다라던지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아빠가 너뮤 싫어 거리를 두다가도, 또 피섞인 가족이 뭐라고 딱한 감정도 생깁니다.
그냥 저 좀 가만히 냅뒀으면 좋겠어요…